버닝
--> 모든 영화리뷰는 스포주의 입니다 버닝의 국어사전 유아인이 선택한 미스터리물유아인은 참 생각많은 연예인이라고 생각해요자신을 표현하는 어떠한것을 보면요인스타에 올리는 글이나 소신발언들그래서 그런가요 상업적인 베테랑이랑은 달리 이 영화가지루할거란 생각은 했어요단순히 표면으로 건져올려진것보단파헤쳐봐야하는게 피곤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명한감독 이창동감독님의 영화니까또 칸영화제에 갔다고하면 사실더 상업과는 먼 어떠한 인간의 본질이랄까심오한세계를 좋아한다랄까 재미 그 이상 감동보다도 단어를 못고르겠네요일반적인 영화수준은 아닐꺼라 생각했죠그리고 그러한 영화들이 지루한건 사실이구요물론 제 수준에서겠죠 제가 본 버닝은 계속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야?하면서도 드러나는 것들이 있지만정말 저걸 말하고싶은거야?어려워 별로 알고싶지않아이런생각들과혼자있을때 제일 깊어지는 그러한 생각들있죠이런것들은 누군가에게 표현한다는건 굉장히 힘든일인것같아요 말로 안되는 무언가그냥 니마음이 내마음이고 내마음이 니마음이다이렇게 알아주길 바라는마음어려운 영화를 보니 이러한 말만 늘어놓게 되는거 같네요 일단 내용은 시작할때부터 나오는계속적인 잊는다 의 초점?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알아보게되면서어렸을적 동네친구를 만나 뜬금없이성형을했고 이렇게저렇게살고 나 뭐할거야!여기까진 그렇다치고이 여주인공은 자기가 왜 무슨 이유로 살고있는지 열심히 알아가고싶어한다는것이 느껴지고 그러한 면이 저는 피곤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거기에만 계속 꽂혀있다는것이?가끔은 그냥 살아가고있기에 살아가는것너만다르진않아그렇게 삶의 의미를 꼭 찾아야만하는가귤까먹는 마임을 하면서 정말 먹고싶다는생각과귤이 없다는것만 잊으면된다는말귤이없다는것만잊으면된다메타포란 말도 나와서 지금 생각해보면 여주인공의 설정이 너무 메세지를 꽉꽉담은 느낌이랄까요애매모호하다랄까요여주인공때문에 열린결말의 느낌을 내는것 같아요그래서 혜미는 어떻게 된건지그런데 그게 전 궁금하진 않더라구요계속얘기했어요 본인이자긴 노을같이 그렇게 연기같이 그렇게 전체적인 제 생각으로는처음 여자에게 준 시계는 나중에 벤이 모으는 물건중 하나가 되기위한 용품이였고본가에가서 열쇠로 이것저것 용도를 찾으며결국 금고같은걸 열어봤을때의 칼은벤의 화장실에 넣어놓은 화장품들과 같은 숨겨놓은 어떠한것이 오버랩되는 느낌이였어요또 해미를 중간으로 두고두 남자의 극과극인 현실종수는 아무것도 가진것도 내세울것도없고벤은 다 가진사람종수의집에서 같이 대마초를피우며이런저런얘기를할때종수는 어머니 옷을 불에태우며거기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하지만벤은 취미로 비닐하우스를 태운다불에 타는것에 대한 의미도 한명에겐 트라우마 한명하겐 취미해미는 이 현실과는 너무 안맞는친구였던거 같아요종수는 너무나 혹독한 현실벤은 너무나 멀리있는 느낌?계속 뭘까 생각하게 되는게 이 영화의 맛이랄까요재미로 보면 정말 재미없습니다그냥 내 생각대로 그게 맞는거 같아라고하면 되는영화본인이 느끼는대로 흘러가게 두면 되는 그런영화인거 같아요그래서 제 생각은 저도 종수와 같은 생각을 했지만 벤을 그렇게 갑자기 죽였어야만했는가이거에대한 메세지는 잘 모르겠어요해미는 벤이 죽였다는것처럼 끌고고지만저는 죽이는걸로 가지는 않았을것 같은생각비닐하우스를 태운다 라고 말을했는데그게 살인일까 싶기도하구요그냥 자기가 정말 연기처럼 노을처럼 사라지고싶었던게 아닐까그레이트헝거 나의 존재의 이유를 찾지못해찾기위해서라던가너무 예술적인 캐릭터벤은 슬픔을 느끼는건지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다고 그래서 슬픈감정이 눈물이흐르는증거로 남지않기에 슬픈감정인지도 모르겠다고이런 그냥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이 많고현실에서 잘 살아가는것 처럼 보이지만속을 알수없고 알수록 이상한...미스터리인물이게 미스터리 일 수 밖에 없는게인물들 자체가 미스터리임이걸 말하고 싶었던건가그냥..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렵니다..종수는 해미를 그리워하고있다사랑한다고도 말했다아무남자앞에서 옷벗는건 창녀나하는짓이라했다해미에게 벤이 왜 너랑만나는거같냐고물었지궁금한점해미는 벤을 왜 만나는것인가 돈많아서?종수를 왜 자꾸 같이 부르는것인가벤은 재미를 위해는 어떠한것도 할려고하는것인가가슴에 뼈를 울리는 베이스 자기가 사는 이유는가슴에 뼈를 울리는 베이스를 느끼기 위해서인걸 알고살아가는건가ㅋㅋㅋㅋ영화보고 아주 작게나마 느껴지는 어떠한 것이 있는데 표현하긴 힘들고그렇다고 논리적으로 느껴진걸 설명하기도 힘들고 이해안되는 것들도 많고그런 영화였어요...그냥 단순힌 해미에게 질문을 던져놓고종수는 풀어가고싶어하고거기에 대한. 대립된 인물과 상황을 극과극으로 가게 이끄는 벤이라는 인물이 있다는 것만 알거같아요살아가는 것 자체가 질문의 연속이고질문이라는게 알수없는것에서 나오는것이고정답이 없는것이 미스터리니까(?)살아가는것이 미스터리라고 결론 짓죠다들 보시고나면 의견공유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