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가족여행 :> 1일차 베니스(2)
--> 자 아울렛을 갔다왔죠이제 베니스를 갑니다인솔자분말고 베니스를 가이드해주시는분이한 분 더 오십니다전 재밌는 분이였어서 베니스의 여행이더 좋아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크루즈 선착장도있고베니스란 곳을 설명도 들으면서 도착뻘에다가 지은 수상도시관광객들이 일년에 삼천만명쯤 된다네요 나중에 크르즈 여행을 하실꺼라며 와휴 셀카봉 ㅎㅇ?제발신경 써줘라요 ㅠ 일단 페리타고 들어가는데요~베니스 본섬으로 들어갈때도 유럽풍 2층으로 꼭 타세요 바람도 느껴야하니2층에 앞쪽 요럼거 볼 수 있고 저게 페리입니당그냥 눈으로 많이 담았어요사진을 찍으실려면 가장자리로 앉으세요 이쁘게 손잡고 다니시는 모습이 좋네요 200여개라했나 400여개라했나 ㅠㅠ다리를 건널때마다 섬이 하나 하나 인거구요숲같이 나무가 우거진 곳이 자연적인섬나머진 인공섬 첫번째다리 말씀하실때 찰칵찍었더니가이드분이 제일 뷰 안좋은곳에서찍고있다며 이런다리는 쌔고쌧다고두번째 다리에서 찍어야한다고 ㅋㅋ세장 찍고 끝아빠 빼꼬미네요 두번째 다리!베니스가 지금 지반이 평평하지가 않아피사가 1호점이면 얘는 2호점이래요저 뒤에 약간 기울어진 종탑치는곳이 보이시나요?눈으로 봤을때는 꽤나 기울어졌던데사진상으론 좀 덜해보여요 어쨋든 약간 명당아닌 명당에서 사진 좀 찍구사람 많은데 막컷 깔끔히 나와서 좋네요 곤돌라~ 곤돌리에~연봉이 2억이 넘고 잘하면 5억....베니스는 2가지 선택관광이있어요곤돌라 50유로수상택시 50유로전 곤돌라는 부모님해드리고언니와 저는 자유시간!!!♡♡♡♡ 꿀같은 자유시간을 맛봤답니다 지나가면서 걍 찍음 골목으로 가는길지중해 날씨라 고온건조 라서그늘있는곳만가면 진짜 확 다르더라구요그래서 골목으로가서 자그마한 광장에서설명을 듣습니다베니스는 물고기모양 섬이다집도 나무로 만들었다전쟁의 피난지라 생각하면된다베니스의 상인들이 주역이된 배경 등그러고 나갑니다 레알 끝 없는 사진으뒤로한채탄식의 다리가 보여서 사진을찍는데인물샷이랑찍으면 보이는 사진이 거의 없네요다리 3갠가 4개를 건너오면 두칼레 궁전?!ㅠㅠ제 기억으로 쓰는거라 틀리면 피드백주세요고치겠습니다여기 설명을 들어요공공기관이였다 오늘로 치면 재판장같은곳여기서 잘못을 가리고 지나온 감옥으로 넣는다감옥은 빛하나 안들어오고크기는 150센치 쯤으로 썰물밀물이 있는 베니스에서 밀물일때 물이 차게 만들었다제대로 서있지도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게네잎클로버 모양 베니스에서만 있는 기둥 두곳만 빨간데여기는 공개처형하던곳딱 그렇게 듣자마자 그 때의 그런 영화같은모습이 상상되면서 저게 피라고?!싶으면서 ㅠㅠ 약간 무섭무섭시민들이 돌도 던지고 뭐 그랬다고 산마르코광장 이게 고정된게 아니라서 바람이 불면 돌아간데요 그래서 어디서 바람이부는지 쳐다보는곳이 어딘지 보면 알 수 있다네요 날개달린사자 수호자 처럼생각한다네요매번 이런건 사진으로만 봤는데진짜 내가 유럽이구나 산 마르코 광장산 이라는건 약간 성인느낌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