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가족여행 :> 2일차 프렌체2
--> 자 밥을 먹고 가죽사러 또 갑니다강요도없고 눈치도 안줍니다설명듣고 시간줍니다 고냥 거울 앞 한컷 찍어보고유럽인지도 모를 이런샷들은 왜자꾸 찍는지 아까 제대로 못찍은 산타크로체 성당에서다시 사진 좀 찍구요 이 분들 왜이러시는 걸까요가죽공방에서 구경도하며 자유롭게 나갈 수 있으니 그냥 또 다른 자유시간 같더라구요 아빠 나 혼자 찍고싶다구...난 성당을 가리킨거야 이티가 아니라...가라고 가라골ㄹㄹ 드디어 혼자 찍습니다 요사진도 괜찮은거 같군 우아하게 찍어봅니다 ㅋㅋㅋ헤 은근 피렌체도 많이 걷습니다다리가 쪼금 아프더라구요밴드 하나 붙여주고~!광장에서 비눗방울 크게 만들던뎅~!날씨도 정말 좋구~ 피렌체 일정도 편한신발추천 귀욥죠 이탈리아국기랑 그 색으로 자전거 옆에 소품샾같은곳에서한개 2.5유로주고 삽니당레몬술이 유명하다해서짐될까 작은거 귀요미로 겟겟!! 제가 레몬술얘기하다가 가이드님이 나중에 말씀해주신거지만우리나라사람들은 탄산수 섞어마시고 하길래비율을 어떻게 해야하냐니원래는 레몬술은 소화용으로 마신다더라구요잔이 따로 있다네요 그렇게 쇼핑시간 겸 자유시간을 갖고다시 출발~!어디로? 베키오다리로! 가는길에 외부 박물관이라 할만큼의조각상들이 있다고 설명듣구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저 뭐더라 ㅠ골리앗때려잡은 .손크기도 크고 머리크기도 큰데사람들이 밑에서 올려다보는걸 생각해서비율을 그렇게 햇다네요 베키오다리쯤으로 걸어갑니당 이건뭐지 ㅋㅋㅋㅋㅋㅋ여기로 다시 모이라고 했던듯자유시간 한 30분 정도 받고 구경시작! 사람많은데 잘 찍어준것같아뿌듯한사진♡ 엄마 나는요?ㅎㅎ물은 똥물색옷 접히는거입니다!!뱃살아니예요!!! 엄마가 넓게잡는거같아 그냥 셀카로 찍고 날씨가 좋아서 막 찍어도 유럽이니까 베키오다리 건너고 상점 이것도 다 잘나왓당 베키오다리로 가는길그리고 자유시간이 끝났지요그러곤 버스타러 가는줄 알았는데 총 무셔무셔 뭘 한개 더 보여주신다며 쫄래쫄래 따라가던중덩그러니 회전목마 그냥찍고싶어또요 요고! 요게 시뇨리오광장인가?ㅠ근데 가이드분이 원래 여기를 들리지 않고바로 버스타러간다했는데약간 특별히 들려주시는것처럼 말씀하셨어요 가족사진 좀 찍꼬다시 트램타고 이동~! 트램길 올때 갈때 표!인솔자님이 신신당부를하시며표 절대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무임승차처리되면 30배씩 물게 된다며트램타고 다니니 또 자유여행느낌! 더워서 날씨가 덥더라구요 5월말인데5월말이니 더운가아빠가 강매당한 하쿠나마타타의 팔찌로머리묶어주셨어요베키오다리에서 언니랑 사진찍는데흑인이옆에와서 바로 묶어버렸다는거예요언니도그래서 저 끄내끼를 ..둘이서 2유로주고왔다네요 ㅋㅋㅋㅋㅋ것도 추억이죠 뭐 피렌체에서 다음날 일정인 로마로 와야하기에로마 피우지로 왔는데 여기는굉장히 치안이 좋다더라구요그래서 몇몇분들이랑 마트갔다왔네요인솔자분도 같이가서 시그마마켓으로 갔다왔어요 그 앞에서 찍은 분위기샷 그렇게 장 보고 돌아오는길뭔가 유러피언이 된것같고이 먼곳에서 이런 현지느낌으로자유여행만끽한 기분이라 너무너무 좋고센치한밤이였지만 숙소오자마자기절해서 관광기억은 다 날려먹고오늘에서야 쓰네요ㅋㅋㅋㅋㅋㅋ그냥 좋았어요 피렌체 가시는 분들은 그래도냉정과열정사이 영화는 한번 보고가시면더 느낌이 좋을거 같구요은근 많이 걸으니까 편한신발 신으시구요!다음 포스팅은 로마일정 시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