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가족여행 :> 3일차 바티칸/로마
--> 아침일찍 출발해서6시 10분에 모였거든요도착하니 8시30분쯤 안됐고입장이 10시30분이 넘었어요...기다림의 연속이였던 바티칸눈에 거의 담아서 바티칸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최후의심판,천지창조를 볼 수 있다는게제일 멋있었구요사진은 찍을 수 없어요사실 이건 패키지 아니였음 어쩔까 싶을만큼내용을 알고 보는것과 그냥보는거의 차이가어마어마할거같아요바티칸가시는분들은 자유여행이라도이런 투어가있을거예요그런거 신청해서 가시길바래요혼자서는 무리 어쨋든 입장부터 엑스레이 검사하구요내부수신기 받아서 그걸로 듣구요다 보고나와서 자유시간 30분정도주어졌네요 스위스근위병황제는 근위병들을 썼는데어떻게 죽을위험이 됐을때다른나라 근위병들은 다 떠나고스위스근위병만 곁에 남아서 지켜줬다고해요그래서 제일 높게 평가됐다는뭐 돈벌게 없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고지금은 근위병이 없는데 그 이유는너도 나도 스위스근위병이 최곤걸 아니까서로 고용하다보니 아빠와아들이 싸우게 되고그런 불상사들이 생겼다해요윗사진 근위병들은 뭐 공무원같은거라고생각하면 된다고하셨던거 같아용 안에서 미사도 해보고 바티칸에서도 정말 많이 걷습니다원래 맨 처음 선택관광은부모님은 다 시켜드리고언니랑 둘이는 곤돌라랑 벤츠투어 안할생각했는데 가이드님이 정말 힘들거라고겁주시고 피렌체가 생각보다 너무 걸었어서그냥 신청했거든요백번잘했던일 벤츠투어 그게 뭐? 싶으실텐데저도 걷는거 좋아하는데요.....그냥 타세요 벤츠 좋습니다 ㅋㅋㅋㅋ바티칸은 사진이 이것뿐인데유명한 조각상도 엄청많고 제가 찍지를 않아서사진을 만약에 받게 되면 추가해볼게요피에타도 여기있습니다이제 로마로가서 벤츠투어 60유로 ㅡ후회안함사실 밴츠투어를 한다해도 겉핥기로 밖에구경을 못하고 힘들어요같이간 가족어머니는 그냥 차에서 안내리고쉬실때도 있을정도 젤 처음은 트레비분수!막 한국에 그 어디야 면세점앞에있는거있고사진으로봤잖아요이렇게 클꺼란 생각을 못 했는데정말 크더라구요 자유시간 25분쯤 주셨던듯다음 장소는 오드리햅번이 젤라또 먹은곳스페인광장 달달하다 달달해 명품거리들이라 생각해도 무방한여기는 자유시간이 적었어요 15분 정도?다음은 파르페온신전 유로로 바뀐다고 하는데 아직 티켓부스가설치되지 않아 무료로 입장가능해서행운이라네요 위에가 뻐엉 뚫렸어요 ㅋㅋㅋㅋㅋ사실 셋다 그리 흥미없어뚬여기서 자유시간 35분쯤 주신듯 에스프레소 계속 먹어보란말만들었어서한잔먹었는데에스프레소 생각하는만큼 쓰진않지만맛있는건 모르겠더라~ 여기는 통일의광장이라고하나오이탈리아인들은 통일되는걸 달갑지 않아했다고 해요그래서 3단케익이다 이런 비하적인 표현을한다네요너 이탈리아 사람이야?하면 아니 나 로마사람이야 아니 나 프렌체사람이야이런식으로 자기 출신을 얘기한다네요 절대 꺼지지 않는 불을 가지고있다랄까절대 끄지않는불이있데요상징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나 여긴사실 이름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이름이뭐더라 진실의 입 줄이 길어서 서보지도 못하고 그냥남이하는거 옆에서 찍었네요 이것도 미켈란젤로가 뭐 한거라고 했었던듯 여긴 벤허의 뭐라고 잘못 알려진것 같다고하시더라구요여기서 사진찍는시간을 좀 많이 주셨어요 날씨가좋아서 다 평타로나오네요그리고 마지막으로 두구두구두구두구!!! 콜 로 세 움 두둥 끝없는 콜로세움을 끝으로오늘도 피곤하지만 알차고 좋은 여행이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