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베이뷰호텔 잠만 자긴 좋은곳
--> 괌을 새벽에 도착해서 오션뷰라운지에 갔다가 드디어 호텔 가는 날남들은 비싼 호텔에 수영장이 딸린 좋은 곳에 묵지만 전 관광 위주의 여행이라 잠만 잘곳을 찾았어요.투몬 바이킹이 있는 뒤쪽에 위치한 괌 베이뷰호텔 언덕에 빨간 색이 칠해진 건물이라 눈에 띄더라고요.언덕에 홀로 위치하고 있어서 룸에서 다들 호텔이 한눈에 들어오는 괌 베이뷰호텔 들어가는 입구조차 평범한 괌 베이뷰호텔베이뷰호텔은 1층에 괌 델모니코 스테이크집이 있어 그나마 알려진 곳델모니코에 갈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봐서 아쉽네요.로비에 직원도 1명이요...들어가기 전부터 느꼈지만 호텔느낌보다는 모텔느낌ㅋㅋ 4층에 룸을 받아 가보니 뚫린 복도식의 건물이였어요.밤엔 지나다니기 무서운 분위기...거의 끝방에 다니기 불편하다싶었는데 바이킹쪽이라 멀어져서 조용하고 좋더라고요.방에 들어가서 경치부터 구경하기4층인데도 언덕이라 높고 경치가 끝내줌ㅋㅋ 괌 베이뷰호텔 룸은 듣던대로 크고 좋아보였어요.침대가 딱딱하긴하지만...넓게 쓰니까 잘만했고요.벌레가 많다고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침대에서 개미 2마리 발견한게 다에요.개미정도야...어디서든 볼수 있으니ㅎㅎ 금고, 드라이기,물2병,냉장고와 원두커피를 마실수 있게 내리는기계도 있었어요. 특이하게 전자렌지도 있는데 전 전혀 쓸일이 없었어요ㅋㅋ그나마 캐리어를 둘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다는~전체적으로 넓어서 답답함이 없는 괌 베이뷰호텔이에요. 화장실이 세면대와 분리되어 있는데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욕조는 깨끗한 편이 아니고 수도꼭지는 돌려야해서 정말 불편했어요.샴푸, 바디로션, 비누가 있어서 그외에 다른 건 다 준비해서 가야해요. 괌 베이뷰호텔에 대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7층7층에 얼음 나오는 기계가 있어서 맥주를 엄청 시원하게 마실수 있었어요.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2박을 보내면서 투몬비치에서 걸어가면 많이 멀다는걸 느꼈고 호텔에 오랜 시간 있었다면 불편했을 것 같아요.하지만 저처럼 놀다가 호텔에서 잠만 자기엔 딱 좋은 괌 베이뷰호텔이에요. 더 베이뷰 호텔 괌 1475,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