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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블랙라벨치킨과 징거버거로 오늘의 저녁을 해결했어요닭다리 통살로 만들어져서 아이가 먹기 좋은 블랙라벨 치킨 정말 애정합니다 아이가 24개월이 되고부터 시중에 파는 chicken도 먹이게 되었답니다 블랙ㄹL벨(왼), 핫크리스피(오)아들에게 한조각을 주면 항상 닭뼈까지 씹어 먹어 살만 찢어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덩이를 들고 먹겠다며 고집을 부려 걱정했었거든요그런데 블*라의 존재를 알고부터는 그 걱정을 덜 수가 있었답니다닭다리가 통으로- 크~ 말만 들어도 부드럽겠지요? KFC chicken은 육질이 정말 부드러워요 육즙이 팡팡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한 입 먹고 응?뭔가 깨달은 맛 씹고 뜯고 맛보고 CF 찍을 태세입니다 순식간에 2조각 클리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정석 그 자체입니다 엄마, 아빠는 사이좋게 징거버거 한개씩 엄마의 토마토 사랑에 아빠가 토마토를 살며시 올려주네요 그래서 두개 푸하하이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는 쉬운 여자 징7ㅓ는 항상 옳아요 넘 맛있지요그런데 제 느낌인건지 자꾸 얇아진다는 안타까운 현실그래도 역시 취킨은 케이에프씨~9월에 행사 많이 하던데 다음에는 빨간맛버7ㅓ에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