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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맛집 / 제주 흑돼지 맛집한림칠돈가 / 진짜 JMT !! 제주여행 마지막 날이번 여행은정말 희안하게도 허기짐의 연속이었다특별히 에너지를 소비하지도 않았는데왜 때문에 배가 고프죠?마지막 날의 대미를 흑돼지로 장식하자며아침에 눈뜨고 체크아웃하자마자 칠돈가로 왔다지점이 많이 있던데우리는 한림칠돈가 에 옴우리 숙소랑 가까운 곳이니까 12시부터 오픈인데11시 45분부터 와서 기다림 ;; 내부는 허름..?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 낫겠다 싶음 !!.흑돼지/백돼지 금액이 다르고우리는 흑돼지 3인분 주문했다 고기 겁나 두툼하고색깔도 죽여줘용아 근데 여기 좀 불친절했다그냥 일하시는 분 성격이려니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고기가 두툼하다보니직접 다 구워주신다아무리 고기 잘굽는 사람이라도요런 고난이도 고기는 구워주는게 좋은 듯 하다 덩어리로 뭉텅뭉텅 잘라서 아무튼 알아서 맛있게 구워주심우리는 아기새가 어미새 모이를 기다리듯이그렇게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2차 가위질보통 이정도 크기로 잘라주는 듯 하다고기크기 보고는한 입에 먹기 좀 크지않을까 ? 생각하고 멜젓에 찍어 한 지름 먹었는데Wow 오 와우.. 오마이갓씹을 때 육즙 나오고요 진짜 JMT는 이럴 때 쓰는 말진짜 맛있었다 ㅠㅠ분명히 기름진 부분없이살부분이 많으면 텁텁할만도 한데그런거 1도 없어 너무 맛있음구미에 제주 근고기 파는 곳 단골인데거기에서도 진짜 맛있게 먹었지만제주도에서 먹은 근고기는 정말 달랐다서비스는 어찌됐든간에 맛은 정말 보장할만함 매늘도 중간중간 먹어주고청양고추랑 쌈 싸서 먹어도 맛있다사진 찍을 새도 없이금방 고기 먹어치우고된장찌개에 밥 주문해서 먹었는데,친구들은 된장이 좀 싱거운 느낌이었다고 하고나는 약간 맑은 된장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있어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밥이랑 쓱싹쓱싹 잘 비벼먹었다후,, 정말 지금 생각해도 침고이는 맛이다다음에 제주도 가면 꼬옥 또 가야지 ! 한림칠돈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6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매일 12:00-23:00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별도 주차장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