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랑의절벽 안가면 섭섭하지
--> 괌 관광지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사랑의 절벽투몬비치 위쪽이라 숙소인 베이뷰호텔에서 가까워서 오후에 들렸어요.주차장이 작아서 다른 차가 빠져나가길 기다렸다가 주차했어요.하필 사랑의 절벽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와서 한참을 차에서 대기하고 있다 비가 덜 오는 타이밍에 차에서 내렸어요.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포토존너도나도 줄서서 찍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쳐다보니까 사진찍기 민망한곳ㅋㅋ 괌 사랑의 절벽은 이뤄지지 못한 사랑을 슬퍼하며 서로 머리를 묶어 바다에 뛰어든 연인의 이야기가 있는 곳 동상만봐도 슬픈 이야기가 느껴지는 사랑의 절벽 괌 사랑의 절벽에 사랑의 종이 있다는데 비가오고 정신이 없어서 좌물쇠만 구경했어요ㅋㅋ자물쇠가 어찌나 많던지~ 사랑의 절벽 전망대는 입장료가 있어요.다들 돈이 아까워서 옆에 카페를 간다는데 할인티켓 파는 곳이 있어서 미리 사서 갔어요. 사랑의 절벽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면 젤 먼저 보이는 큰하트 조형물밖에서 많이 봤던 자물쇠가 여기도 가득해요.전망대 올라가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웨딩촬영도 하고 사진찍기에 좋았어요. 괌 사랑의 절벽 전망대로 올라가면 탁트인 전망이 눈에 들어와요.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찍기는 힘들었지만 시원한 바람에 경치보는 건 정말 좋더라고요. 사랑의 절벽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ㅎㅎ옆에 카페에서 보는 경치도 좋겠지만 사랑의 절벽까지 왔다면 전망대는 필수같아요.괌하면 사랑의 절벽 안가면 섭섭하지~ 사랑의절벽 괌 타뮤닝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