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십리대숲 은하수길 최고야!
--> 울산 십리대숲 은하수길 최고야! 매번 주말마다 대구를 떠나야하는 우리커플.여자친구가 울산에 너무 예쁜 곳이 있다길래,대구에서 출발해울산으로 향했어요. 태화강대공원은하수길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바로 태화강 대공원 은하수길~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더라구요 ㅠ한참을 지나가서 주차를 시킨 후다시 한참을 되돌아 은하수길을 찾아나섰어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가는길~~저녁이 되니날씨가 넘나 추운것!위치도 제대로 모른 채네비 어플 켜고!일단은 무작정 걸었어요. ㅋㅋ 걷다보니 신천역 4번출구 앞이야~가 아닌.증말로 걷다보니 은하수길이 나왔네요뭔가 꼭꼭 숨겨둔 유토피아 같은 느낌.울산대공원이 이렇게 넓은지도 첨 안 1인 저 안에서웅성웅성대공원에는 사람이 없이휑~ 하더니,저 안에만 유독 많더라구요 안은 매우 깜깜합니다.후레쉬를 켜고 찍어도잘 나오지 않는 곳. ㅋㅋ 그렇지만하늘을 쳐다보면!반짝반짝증맬루 이쁘다고요 어떻게 찍으면잘 나올려나사람들 전부여러가지 필터란필터는총 출동 시키더라구요 ㅋㅋ갤럭시가 이럴 땐아이폰 보다 좋다며여자친구가 그랬어요. 집중을 또 하고또 해서 찍으면보여요. 그렇지만실물론 표현할 수 없이 예뻐요. 어떻게 대나무에다가이렇게 불을 쏠 수 있는지. 아이디어 굳! 데이트 코스로도완벽하게 좋았지만.썸탈때 왔다면거의 뭐 백발백중?허허 여자친구 사진작가노릇톡톡히 하고 왔습니다!그냥 찍으면 절대 예쁘게 안나오고,무조건 다른폰으로 후레쉬 켜고찍으세요!아니면, 디카 가져오세요.ㅎㅎ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