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헤이쿄온센
--> 라멘골목에서 나와 대관람차가 보이는이정도 각도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스스키노 버스정류장에서 탑승쾌속7번을탔다 한시간 반 걸리는 탑승좁았다 ㅠㅠ 평생 살면서 이런 완벽한 무지개를 본적이없었는데 처음봤다!처음과 끝이 정말 반듯하게있고색도 너무나 선명했다!우와우와 연발하며 기분좋았던 온천입구 캐리어 넣을 수 있는 공간 버스에서 내릴때온센패키지 티켓 쿠다사이하고 받은 티켓과 신발장 100엔씩(돌려줌)신발장키와 입장카운터에서 작은수건은 220엔에 판매중이고큰수건은 520엔에 렌탈해준다카운터로 가져가면 300엔돌려줌 그래도 수건을 작은거 하나씩 챙겨오길바람바디타월은 탕에 못가져간다해서온천하면서 몸가릴만한수건으루! 그렇게 카운터 옆으로 계단으로 올라가서더 더 들어가면 아스크림과 또 계단이보임 이런 자연풍경을 보면서 하는 노천온천 가을이라 파란하늘 올려다보며따뜻한 온천에 몸담그니 너무 좋았던^^근데 오빠는 물에서 냄새난다고유황온천이라 삶은계란냄시같은게 났는데그게 싫었단다 요 계단을 또 지나가면 백엔으로 사용가능(돌려줌)짐넣고 고고고고~ 다 씻고나왔당바닥도 뭔가 우리 시멘트가아니라구멍송송파져있고내삶의 2번째 노천온천이였다동성이랑 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짝수 홀수에 남녀탕이 바뀐다했는데내가간 날은 홀수여자탕이 오른쪽이였고 탕이2개있었다남자탕이 더 훨씬 트인곳일거 같았음탕은 하나였다고하더라크게 물레방아가 있는곳을 메인으로 쓰는거같은데 남자가 홀수에 메인인듯아스크림은 그냥그랬던걸로 그리고 원래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커리집여기오른쪽이 카운터다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먹으러들어간다향은 향신료강한느낌이라 입맛에 맞을까 영어로도 번호를 불러준다 오우야 하나시켰는데 나름 크당!커리는 핫으로 시켰는데일본은 핫이 한국입맛에 맞는것 같음요게 850엔! 오빠랑 하나로 나눠먹었는데빵같이 맛있고 먹을게 이거뿐이니 추천 불꺼진때가 4시 30분쯤??삿포로는 해가 정말 빨리지는것같다4시 50분에 있는 갓파라이너를 타고삿포로역으로 고고갓파라이너는 예약안했지만자리가 텅텅 많이 비었었음확실히 자리가 넓고 빠르고 좋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