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라오스방비엥3일차/방비엥액티비티/짚라인,블루라군/ZB/짚라인 수직낙하 팁
--> 방비엥 3일차짚라인과 블루라군원래는 튜빙까지 였는데ㅠㅠ저날 비가 와서강에물이불어나서 무서워서 못했음. 일단 할리스에서 예약하고나면 호텔앞으로툭툭이가 옴그럼 타고 출바알우리말고도 사람이 많아서결국 정말 비좁게 앉아서 갔음.엉덩이 지끈지끈30분 넘게 타고가면 짚라인 하는 곳이 나옴. 장비착용후에 뗏목타고 강을 건너 짚라인 하러 고고나는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나간 상태였지 근데 어찌하다보니 올라와있던.................................처음탈때가 진짜 무서웠고,두번째부터 슬슬 덜 무서웠는데중요한건 내가 브레이크를 잘 못잡아서 몇번이나 위험할뻔했드랬지마지막 다되가니깐 브레이크 잘 잡긴 했음. 그리고 이거 수직낙하나는 아래로 떨어지는 걸 정말 무서워한다디즈니랜드가서도 모르고 탓다가 숨도 잘못쉬겠고 눈물도 나고 해서 정말 크게 울었던 기억이 있다.........그치만 다행인건 수직낙하 하기싫은 사람은 옆으로 가는 짚라인 한번 더타고계단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그러니 혹시 수직낙하 무서워서 짚라인 할까말까 걱정되는 사람들은 걱정말고 타러가도 된다.근데 밑에서보니 그렇게 무서워뵈지도 않더라는... 끝나고 다시 뗏목타고 강을 건너오면 밥이 준비되어 있다.라오스는 프랑스에 영향때문인지빵들이 전부 맛있더라,저 바게뜨도 최고였음.안에 꼬지 넣어서 먹는데 꿀맛 라오비어도 하나씩빵도 더달라하면 주는데 그 빵은 크게 맛있거나 그렇진 않다.그리고 볶음밥은 쏘쏘했음. 다음 다시 차를 타면 블루라군으로 데려다 준다차를 또 오래 타고가야한다30분넘게 또 차를타고가면 나오는 블루라군여기가 티비에 나오는 곳이던가우리가 전날에 시크릿라군을 다녀와서 그런지사실 실망좀 했음. 그래서 튜브 빌려서 물에 둥둥떠다니기만하다가 왔음. 튜브는 중간크기 만낍에 빌렸는데,아저씨가 분명 만낍이라해서 만낍 가지고 가니깐,아줌마가 오더니 이만낍이라며그래서 내가 아저씨가 만낍이라 했다고 하니깐아니다 이만낍이라길래 열받을라고 하는 순간 아저씨가 와서만낍맞다면서, 가져가라고 함. 속지말고 만낍에 빌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