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라오스루앙프라방3일차/타마린드/라오스현지식추천/루앙프라방 타마린드/루앙프라방뷰호텔셔틀버스시간
--> 뷰호텔은 시내중심부와 거리는 떨어져있지만그래도 셔틀버스가 있어서 오고 나가기가 비교적 편리하다셔틀버스 시간표보통한시간 마다 있다 그래서 새벽에 탁발하는 거 보러 갈때도5:30분 첫차 타고 갔음.오늘은 낮에는 쉬고 오후에 시내 구경하러 고고 현지식 한번 먹어보고 싶어가지궁찾아찾아 간곳은타마린드강옆에 위치 하고 있다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용여기 인기 좋아서예약안하면 강보면서 밥 못먹음...그래서 우리는 안에 들어가서 밥먹음.의외로 인기 많고대신 한국사람보단 외국인이 많음.한국사람이 동남아가서 쓰기엔 비싼 밥값임.물가 싼 맛에 가는데이집은 가격이 좀 있음. 이거는 주전부리 같은건데대나무죽순을 튀긴 것 같다.약간 짭짤하면서도 고소함.나는 잘 먹었는데, 오빠는 입에 안맞다고..밤부스낵이였떤가. 이거는 라오커피지난번에 휴게소에서 속았으면서또 라오커피 주문함. 바보 ㅎㅎㅎㅎㅎ라오커피는 설탕 넣지 말라해도 맛이 약간 달짝지근한듯하다.초코를 좀 넣은 것 같이 걸쭉하기도 하고,내가 겨우 반틈 먹었다 드디어 나온 음식들바보같이 다른거 하나씩 시키면 될 것을 둘다 같은거 시켜서 ㅎㅎㅎ미련하다 증말우리는 전통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시켰는데 일인당 칠만낍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음식나오면 음식설명을 막해주시는데사실 나는못알아들었다.ㅠㅠㅠ왼쪽 소세지는 이쪽지역에서 많이 먹는 소세지라는 거 밖엔호호호여튼 결론은 향에 취약하거나,레몬그라스를 못먹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 메뉴를 주문하면 안된다는거나도 호빵이도 고생했다는거.닭스프가 제일 심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먹을만 하다.우리는 향신료를 잘 견디는 편이라. 그래도 우리는 현지식을 한번 쯤은 먹어보자는 생각이 있어서좋은 경험이었다.언제 또 먹어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