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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Area220130322446"> 엄마가 빵을 먹고싶다해서, 서부정류장 근처라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빵수니 하우스. 전화 053-622-1542성심병원 옆 세븐일레븐과 막창집 사이 골목으로 쭉~~올라가다보면 있어요.(관문시장 공영주차장 근처) 사촌오빠가 계산하는 아름다운 모습^^ 빵수니하우스는 오픈한지 아직 1주일정도 밖에 안됐대요. 젊은언니 2명이서 운영하고 모든빵을 만든데요!당일제조하고 당일판매한다고 하셨는거 같은데 , 요건 기억이 가물가물.저녁 7시30분쯤 갔는데 빵이 마니 빠진 상태였어요.장사가 잘되나봐여 호호호 실내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해요.분명 빵집인데 카페같은 느낌! 테이블 4개 정도 있었어요.커피, 음료, 차도 판매하고 있으니 도란도란 얘기하며 카페처럼 이용해도 될것 같아요^^ 빵이 많이 판매되고 남은 종류가 별로 없었어요 ㅠㅠ그래도 종류별로 좀 찍어와봤어요!(담엔 조금 일찍 방문해봐야겠어요) 속에 옥수수가 들어있던빵(1300원)인데, 요거 많이 남았길래 여러개 집어왔어요.맛있더라구요. 담에도 요거 집어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