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 영천 은해사
ViewArea220136065421"> 가을 바람 살랑살랑 이런 날은 집에 있으면 죄짓는 거라며!! 영천 은해사로 고고고 깔끔한 반찬~~ 맛도 깔끔!!콩나물국 짱짱 내입맛에 딱! 인거죠~~두부조림, 어묵조림, 호박볶음, 오이무침, 메츄리알 장조림, 버섯볶음, 멸치조림, 말린 도토리묵 무침반찬 덕분에 집에서 보다 더 맛있게 밥 한그릇 뚝딱 상추에 밥 올리고 고기올리고 쌈장, 청양고추 하나 올려서 입 속으로 호로록맛나다 맛나다 배채우고 올라가면 음악분수대가 뙇!애들은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처럼 물에 반사적으로 뛰어들어 물과 싸움을 벌이고 있음2시 5분에 시작해 25분에 끝나는 음악분수시간마다 하는 건지 시간 간격이 있는지 안내가 없어서 아쉬웠음절에 갔다가 오니까 5시 5분에 또 하는 걸 보니 시간 간격이 있는 것 같음 은해사 입구입구 앞에서 파는 옥수수는 마치고 나오면서 먹는 걸로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좀비싼거 같으....쿨럭※ 개인적 견해입니다 ㅋㅋ※ 표끊어서 입장~ 작년에 왔을 때도 입구가 참 좋았는데 여전히 좋도다소나무 숲이 조성된 길 우리는 사람다니는 길로 산책하기 좋은 문구도 간간히 나무에 달려있고~ 작년엔 이건 없었는데 ㅎㅎ 요래 딱 붙어 지내게 될거임 ㅋㅋ 학습적인 사진 한 장 투척 지금 은해사는 이것 보다 뭔가 더 넓어진 듯 절 앞 다리위에서 보이는 시원한 풍경여름엔 저기 평편한 돌위에 자리 깔고 앉아 쉬기도 하던데내년에 함 가볼까? 시원한 물소리 은해사에 들어서면 연등들이 바람에 흔들 흔들 반겨 주고 있음은해사 풍경 조용한 절 내를 돌아 다니고 대웅전에 들어가 부른 배를 부여잡고 부처님께 삼배 올리며 순산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