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단풍구경 은행나무
--> 영주 부석사 단풍 영주 사과축제 보기 전에 들린 영주 부석사영주 부석사하면 단풍이라는데 지난 주에는반 정도 물든 상태더라고요. 영주 부석사 입장료는 1200원역시나 현금만 가능하다는거~관람권을 가지고 영주 부석사로 가볼까요. 들어가기 전에 부석사 안내도도 봐주고요.그냥 보기엔 꽤나 올라가야 할것 같았는데막상 올라가보니 멀지 않더라고요 ㅎㅎ 은행나무 명소로 유명한 부석사부석사 은행나무길은 유홍준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극착했던 길이에요. 영주 부석사 단풍하면 은행나무에요.은행나무 명소로 알려진 영주 부석사이니 만큼올라가면서부터 노란 은행나무길이 펼쳐져요.물론 은행냄새가 장난아니지만대구에서 아직 볼 수 없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보면서 걸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들어서면 젤 먼저 보이는 태백산부석사여기 소백산쪽이 아니였나...했는데절터가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에 있다나ㅎㅎ 유난히 계단이 많은 영주 부석사일하시는 분이 108개 계단이라며 세면서올라가라고 하시는데 이미 무아지경으로걸어와버렸다는ㅋㅋ부석사 가시는 분들은 계단을 세면서 올라가보세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에요.뭔가 오래된 느낌이죠.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목조 건물 중에서 극란전과더불어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해요.건물 기둥이 중간이 굵은데 이런 모양의 기둥을배흘림 기둥이라고 해요.부석사가면 무량수전도 유심히 보시길~ 부석사는 워낙 유명한 가을 사찰답게 황갈색과노란빛이 가득한 곳이였어요. 영주 부석사 단풍만 멋진게 아니라높이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멋졌어요.단풍이 물들어있고 경치까지 좋으니걸으며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부석사 구경을 하고 산책길로 내려오는길에신식 건물이 보이길래 뭔가하고 가봤어요.부석사 박물관이더라고요. 안에는 사진촬영금지라 찍지 못하고관람을 하고 나오면 이렇게 체험하는 곳이 있어요.공포쌓기 체험인데 어려워서 못하겠어요ㅎㅎ부석사 박물관에는 부석사에 관한 이야기와부석사 무량수전에 대해 모형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꼭 가서 보세요~ 내려오는 길에도 은행나무길이 펼쳐지는 곳부석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는인공분수가 시원하게 있는 곳30일까지는 부석사 주차장에서 영주사과축제까지열리니 서둘러 은행나무 구경하러 가보세요.영주 부석사 단풍 은행나무 명소로 가을여행떠나세요~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영주 부석사 단풍 은행나무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