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ON 오므론 네블라이저 NE-u22 기침감기,비염 있는 아이를 위해 구입했어요
--> 매쉬네블라이저 NE-u22오므론 네블라이저, 장만 했어요 45개월 동안 건겅하게 잘 자라고 잘 커주는 우리아이지만,비염이랑 기침 가래 때문에 속상했는데,이번에 감기 걸려서 기침 해대는 소리를 들으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휴대용으로 장만했어요 직구할려다가, 그냥 샀어요 ㅋㅋ 한국어 설명서가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정독할수 있었어요 당췌 무슨말인가 싶지만,조립하면 다 할수 있어요 드뎌 앙증맞은 휴대용 네블라이저 두둥!!! 가정용은 소리도 너무 요란하고, 선 연결하기 힘든 공간에서는 난감할때도 있어서,요게 딱 좋은거 같아요건전지도 들어가고, 어탭터 연결해서 사용할수도 있어요 인증샷 찍어주시고, 요기 뚜껑을열어서 약을 넣어요 처음에 약을 어디로 넣는지 몰라서 헤맷다는 ㅠㅠㅠ 뚜껑열고 용량에 맞게 끔 약을 넣어주세요 요렇게 마스크 타입으로 사용해도 되구요,3가지 스타일이 있으니, 원하는 취향대로 사용하심 되구요우리 튼군은 요렇게 쓰는걸 좋아해요 낮엔 괜찮은데, 밤에 잘때 기침소리 심하고, 가래끓어서 부데코트 처방 받아 왔어요 약넣고, 파란색 온오프 버튼 한번만 누르면 수증기가 되어 우리아이의 기관지 확장을 시켜주고,호흡을 잘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스크 라며, 여기서 물이 나온다고 시원하다고 자꾸 할려고 해요,예전에 폐렴왔을때, 박문호 소아과 에서 네블라이저 대여 해서 가져왔을땐 소리에 놀라서 안한다고 거부 했던,,,그때가 생각나며, 많이 컸다 요녀석,,, 또 감동의 시간 가졌다가,,ㅋㅋ 수시로 사용하고 있어요.그런데, 의사 처방 없이 임의대로 사용하심 부작용 있어요 기계 소독 관리 잘해주셔야 하구요 저는 아이가 아플때는 약 처방 받고 , 아닐땐 식염수 넣어서 자기 전에 코안을 촉촉하게 해주고 있어요 ( 코안이 너무 건조해서 아이가 힘들어 할때만,,)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아이도 장난감 마냥 가지고 다니며 좋아하고,장거리 여행갈때에도, 언제든지 챙겨 가서 할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비염있는 아빠도 하고,엄마도 하고, 온가족이 사용하는 오므론 네블라이저 자기꺼라며 , 못만지게 하는 ㅠ 자기꺼라고, 아무도 못하게 해요 ㅠㅠㅠ뭐, 자기꺼라고, 혼자서 셀프로 잘 하니까, 엄마는 편해서 좋긴 해요 ^^ 탭을 볼때도, 스스로 하고 있어요 ㅋㅋㅋ자기전에도 스스로 하고, 오므론 네블라이저 덕분에 우리 아이 비염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감기 없이 사는 그날까지, 꾸준히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