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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서문시장 야시장에 다녀왔어요 서문시장 야시장은19시 30분 - 24시까지입니다 저는 저녁 7시에 도착했는데이미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영업시간이 7시반부터긴 하지만미리 가도 될거같아요이미 장사가 시작되었고인기있는 곳은 줄을 서있더라구요 제일 먼저 간 곳은줄이 길게 서있던 용막창 사실 저는 막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와이프가 좋아해서 기다렸는데 왠걸!제 입맛에도 딱이더라구요괜찮았어요평점 ★★★☆☆ 그 다음은 하나야끼이연복셰프가 인정한 맛집이라네요 가문어 하나야끼를 먹었는데제 입맛에는 좀 느끼했어요평점 ★★☆☆☆ 그 다음은 6초밥시간이 지나자 여기도 줄을 엄청 서더라구요 소고기초밥 맛이 기대됐어요 소고기와 양파와 소스가잘 어우러졌어요 제 입맛에는 제일 맛있었어요다시 간다면 또 먹고싶네요! 평점 ★★★★☆ 역시나 줄을 엄청 서있던큐브스테이크 소고기, 파프리카, 콩나물이 들어가네요 토치를 이용해서소고기를 구워요 맛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맛이예요평점은 ★★☆☆☆ 날씨가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왕추꼬면/꼬탕으로 갔어요경대쪽에 가게가 있다고 하네요아 SNS에 올리면 천원을 할인해줘서전 올리고 할인받았어요 사장님은 꼬탕을 추천해주셨는데전 면을 좋아해서 꼬면으로 시켰어요국물맛이 굿!설렁탕맛이 나면서약간 얼큰하게 청양고추맛도 나면서제 스타일이였어요평점 ★★★☆☆ 와이프는 우동을 먹으러소노야로 갔어요야시장의 제일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새우튀김우동일반적인 맛이였어요평점 ★★☆☆☆ 야채뚱땡 삼겹말이도갔어요 삼겹살야채말이입니다크게 우와-할 맛은아니지만 매콤하게 무난했어요 평점 ★★☆☆☆ 그 외 가게들 사진입니다야시장에 온 사람들도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니까다들 줄이 긴 곳으로 가더라구요줄이 긴 곳보다는 메뉴를 보고자신이 먹고 싶은 걸로 먹으면될 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들을 사서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이 안에 들어와서 먹으니 딱이였어요음식들을 여러 개 사오고맥주나 소주 등과 함께 먹는무리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길거리 음악공연도 하고 있어요 특별히 맛있다기보다친구들이나 가족들과구경삼아, 추억만들기로가보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