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볼만한곳/영주여행] 가을가을한 영주부석사, 부석사 종점식당, 부석사 식당
--> 우리 오기전에 부석사 너무 보고 싶어가지고부석사에 오래오래 있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된다면서새벽같이 가자면서 그랬는데아침을 때울 곳이 없는거임그래서 부석사 근처 식당 찾으니깐 전부다 8시쯤 되면 다 문여는 것이 아니겠음.....괜한 걱정을 했구나.............싶었음.그 중 우리가 찾아간 식당은 종점식당 종점에 있어서 종점 식당인듯식당중에 맨 끝에 위치하고 있음.종점 식당외에도 부석사 근처에는 밥집이 여러군데 있음.다 맛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임.메뉴도 비슷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임.사실 알아보진 않았으나분위기가 비슷비슷해서... 우리가 먹은 산채비빔밥 정식저거는 된장아니고 청국장인데영주에 청국장이 유명하다고 하긴 했음.아침 거하게 한상 먹고부석사로 출발 사전 정보 없이 와서 부석사가 나는그냥 길가에 있는 그런 절인 줄........길가에 아름답게 꾸며져있는 그런 절인 줄알았는데이게 왠걸맹 합천 해인사 처럼위로 올라가고 몇개의 문을 지나야 나오는 그런 곳이 아니겠나.치마입었는데ㅠㅠ 게다가 비도 보슬보슬우리가 갔던날 태풍온다했는데 다행이 태풍은 아니고 비가 보슬보슬 정도 왔다비옷입으면 될정도로근데 산올라가니까 더워서 비옷도 못입겠음..ㅠㅠ 중간쯤 올라왔다 싶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좀 쉬다가려했는데앉아서 딱 보니너무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와우 언빌리버블여기선 사진을 찍어야햇비가오지만 비가 오지 않는척 우비다 벗고브이브이 부석사에서 바라본 전경 그리고 계단 한번 더올라가니까 부석사 등장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이뻐서색감 다르게 계속 찍어도 보고원래 저뒤로 소백산맥이 보인다하던데흐린 날 덕분에 보이지 않는구나.. 배흘림 기둥옆에 기대서서 사진도 찍어보고헤헤헤사람좀 많았었는데사람 없을 때 찍느라 친구들 고생 ㅎ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 즉 부석(浮石)이라 한다.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지을 때, 스님을 따르던 당나라 처녀 선묘가 공중에 뜬 돌로 변하여 스님을 방해하던 잡귀들을 물리쳤다고 한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이 뜬돌은 바로 선묘의 화신이라는 이야기다.[네이버 지식백과] 부석사 (대한민국 여행사전, 2009. 3. 20., 터치아트)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지식백과 terms.naver.com 떠있단다신기할 뿐..... 이쁘다 여기저기가을가을을 뽐내고 있다 셀카 인증샷 남겨주고 요 길도 노란노란 단풍이 들면더욱 아름답겠지초록빛일때도 이렇게 아름다운데..우리가 꼭대기에 갔을 땐 비가 거의 안왔고거의 다 내려왔을 때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아침일찍 가길 정말 잘 한듯.좀 힘들었지만 뿌듯했다.이제 차타고 점심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