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옥계맛집 짬뽕전문점 위험한짬뽕 옥계해장국은 여기가 최고
ViewArea220920463523"> 구미맛집/ 옥계맛집 짬뽕전문점 '위험한짬뽕' 옥계해장국은 여기가 최고 오늘 저녁은 짬뽕 한그릇 먹었지만 그 어느 고급진 음식점보다 더 맛있게 먹고기분좋게 집에 왔답니다.진짜 짬뽕 최고였어요. 술 마신 다음날 짬뽕한그릇 생각난다면 옥계해장국 위험한짬뽕 강추~상호명에 혹시 너무 매울까 부담이 되었다면 매운맛은 정도에 따라 다르니편하게 방문하심 됩니다. 위험한 짬뽕경북 구미시 옥계동 835-9054-473-7576(옥계4공단 우리은행과 대구은행 사잇길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보면예전 옛터 양푼이 등갈비 자리네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재료준비시간도 있어요~ 내부로 들어오니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몇번 방문했었던지라 여기저기 제자리 같네요 ㅎㅎ 모두 좌식테이블로 되어 있지만한쪽으로는 문이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거나소규모 모임장소로도 이용할수 있는 룸이 별도로 있답니다. 메뉴는 간단해요.짬뽕, 짬뽕밥, 짜장면, 탕수육맵기는 기본, 중간, 매운맛이 있어요. 매운맛이 궁금했지만 많이 맵다고 하셔서저흰 중간맛으로 짬뽕2와 짬뽕밥2, 그리고 탕수육 小 하나 주문해 봤어요. 가장 먼저 나온건 어디서나 똑같겠죠?양파, 단무지, 춘장잠시뒤에 나온 탕수육입니다.영업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도 탕수육이 깨끗하네요.깨끗한 기름이란 말이 먼저 나올 정도라는... 찍먹이냐 부먹이냐사실 우리가족은 저를 제외하고 다들 찍먹이네요.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특별히 튀는맛도 없고무난하니 입에 잘 맞아요.겉은 쫀득하면서 속은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무엇보다 고기가 잡내없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잘 드실것 같아요. 탕수육 위에 올려진 파채를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네요.탕수육 자체도 느끼함이 거의 없지만 파채랑 먹으니 그 맛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반은 소스에 찍어 먹고, 반은 나의 바램대로 부어서도 먹어봅니다. 사실 찍어서 먹음 남은 소스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ㅎㅎ이렇게 소스 부어 듬뿍 묻혀 먹음 야채도 더 먹게 되고전 더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