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라라코스트
--> 따라님 월급날이에요~~저녁에 파스타를 요리할 생각이었으나따라님은 당당히 고기를 외쳤어요파스타와 고기가 함께 있는 그 곳라라코스트로 갔어요 주문을 하고 조신하게 얘기를 나눴어요 침산동 라라코스트는 엄청 넓어요안에 놀이방시설도 완비!! 따라님은 생활비를 이체시킵니다근엄한 표정으로그래요~오늘은 당당해져도 돼요 목살필라프 봉골레파스타 새로 나왔다는 폭립플레이트 1988 더블 콤비네이션피자 알리오올리오 피자는 반틈 포장해오고나머지는 즐겁게 냠냠 폭립을 뜯을 때 정말 신나보이네요근데,제 입에는 너무 짜서 별로였고따라님도 몇 개 먹더니 짜다며 평을 내렸어요간이 너무 쎈 폭립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만족스러웠어요.밥을 먹고 손잡고 산책을 하고싶었으나오늘 짐을 너무 실어서 피곤하다고 해서집으로 귀가했습니당내일까지 먹이고 이제 다욧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