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Area220325534164"> 꽃피는 봄 4월달이 왔어요. 제 생일이 있는 달이여서 그런지, 쫌 설레기도한 4월달이에요 ㅎ애낳고 살다보니, 남편,부모님,콩이 생일 챙기기에 바빠서 정작 내 생일땐 소홀하게 되더라구요.남편한테 어떻게든 생일선물을 받아내긴하지만요...ㅋㅋ 날씨도 기분도 나이도 삼삼한 올해는, 열심히 살고있는저를 위해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싶었어요.20대때에는 현금이 최고로 좋았는데, 요즘은 반짝반짝빛나는 gold가 더 갖고싶어지는거있죠!남편도.콩이도 아닌, 오늘은 내꺼!!만 사러 외출을 하였다지요~ 아 갖고싶다..... ㅋㅋ;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들.작은 팬던트는 조신한 분위기를큰 팬던트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수있을것같아요 . 헙..? 이남자는...? 우리 소간지님이 모델이였어...!!!!손목에 찬 시계 대박!! 우리남편님에게도 하나 채워주고싶긔...앤드 내손목에도..... 이제 곧 반팔입고 다녀야할 시기가 오는데,손목에 포인트로 시계하나 차주면 패션의 완성이 될것같아요! 훗 ,나왔어요.오늘의 제목표!!팔찌~~ ㅎㅎ 작년인가.. 한참전부터 얇은금팔찌 하나 차고싶었어요.집에 결혼할때 예물로 받은게 있긴한데....장롱에 고이 보관중이에요.출산하고 살이 어찌나 많이 쪘는지 줄이 짧아져서 못하구있거든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 나온김에, 맘에 드는거있으면 바로 결제할려고현금도 두둑히 챙겨왔지요.. ㅎㅎ 두꺼운체인도 이쁘네요 +.+ 얇은체인도... 이뻐이뻐~ ♡ 생각보다 맘에 드는 디자인이 많아서, 고르기 넘 힘들었어요.로즈골드도, 별모양도, 하트모양도 디자인이 어쩜이렇게 세련되고 심플한지..여심의 마음을 흔들고도 남겠더라구요 . 고르고 고르다, 최종선발된 2개에요.동그란 왕관모양은 제일 먼저 눈에띈아이였고,두번째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꽃무늬도 눈에 딱 들어왔어요 . 뭐할까 뭐할까 수십번 고민한끝에.. 왕관모양으로 쵸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