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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코아 맛집 요술 같은 술집 여기 괜찮네요.
--> 오늘 신랑이랑 밤데이트 하러 갔어요. 매일 왜 그리 바쁜지 둘이서 술 한잔 하기도 힘들다고 하면서 오늘은 광장코아 맛집 아니 광장코아 술집으로 많이들 간다는 요술을 가기로 했어요. 집엔 아이들 학원가고 왜 이리 허전한지.. 올 겨울이 다가오니 더 그렇네요. 광장코아 그 음식점 많은 골목 아시죠. 조금 더 가면 서대구세무소 있는 그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요술통 보이죠. 그것 먹으러 왔어요. 영업시간도 한번 보고 가시라고 찍어 왔어요. 들어갔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여기서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요. 젊은 분위기가 물씬~~우리 여기서 보면 참 나이 먹은게 느껴진다.. ㅎ 라면서 젊은 기운 많이 받아가자고 하며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분위기 보심 아시겠지만 세련된 느낌이 물씬~자리도 넘 편해서 그래서 여성분들끼리 한잔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 광장코아맛집 중에선 인기 많은 듯..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픈키친이라서 내가 먹을 음식이 손질되는 모습 역시 볼 수 있어요. 매일 직접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를 손질하여 준다는.. 휴대폰 충전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테이블사이에 보면 있어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요술! 광장코아 술집 여기 요술 특색 있는 메뉴가 있어요. 요술통 바로 편백찜통으로 안에 가득 맛난 음식들이 한가득 담겨져 나오는데요. 편백찜통은 향균작용이 뛰어나며 강한 내구성으로 물에 닿았을떄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를 잡아준다고 하더라고요. 18년 동안 바베큐계통에 종사하셨다는.. 사장님의 노하우가 담겨진.. 특별한 조리비법으로 제조한 그 요술같은 비법의 맛을 보기 위해 다녀온 곳이에요. 통삼겹부터 등갈비,오리까지 육해공 모든 육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대구 최고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요술통을 주문하고 어묵탕을 주문하면 할인되어 캬~~ 정말 좋습니다. 어묵탕은 3천원 우리신랑 완전 횡재했따고 좋아하네요. 먼저 주문하고 부드러운 크림맥주 한잔 그리고 울신랑을 위한 소주까지 .. 근데 크림맥주 넘 맛있어 보이죠. 그래서 한잔 더 주문했어요. 시원한 맥주한잔 합시다.. 부드러운 크림생맥주.. 톡쏘는 탄산이 가득하며 깨끗하고 시원한 맥주부터 한잔 합시다. 여긴 일본 전통 사케도 많이 판매중이라 사케 좋아하시는 분들 가져도 좋을듯 먼저 안주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요것 참 맛나요. 치킨샐러드랑 떡볶이 그리고 바싹한 과자 맞나요 ~ 맞는것 같은데 유자소스랑 같이 내어 준 바싹한 치킨이랑 함께 먹어주면 되어요 새콤달콤한 유자소스가 입맛 다시게 합니다 .요것 요술통 나오기전까지 다 먹음 되어요. 푸짐하니 좋아요. 떡볶이도 매콤한 맛에 또 아주 톡특한 향이 나서 더 맛나더라고요. 우리신랑 맵다고 ㅎㅎ 그정도 아닌데 엄살이 장난 아니에요. 드디어 원했던 요술통이 나왔어요. 정말 푸짐하네요. 요술의 바베큐는 편백나무 통을 이용해서 스팀으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해서 좋아요. 들어 있는 삼겹살 닭갈비, 새우 ,만두 ,순대 정말 푸짐한 고기 뿐 아니라 야채도 푸짐해요. 숙주가 한가득 밑에 깔려 있고 단호박이며 브로콜리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등 들어가는 것 보니 다 몸에 좋은거네요. 편백나무통에 쪄서 더 맛이 좋아요. 편백나무라고 하면 피톤치트 말하지 않아도 알죠. 찜요리 바로 스팀방식으로 더욱 촉촉한 고기를 만날 수 있어 맛나요. 두가지 소스가 나오는데요. 칠리소스와 와사비소스라고 했나요. 전 와사비소스가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소스 먹고 더 먹었어요. 정말 이렇게 푸짐해도 되냐구~~여기 나오는 고기는 엄선된 고기를 양파,마늘,소금,각종 향신료 등 특화 제작된 수제 염지제 를 24시간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친 후참숯을 이용하여 약 3시간 정도 훈제 과정을 거친 고기에요. 요렇게 한점씩 먹음 되어요. 양념된 고기이가 더 맛있네요. 간이 살짝 된듯.. 한점 먼저 먹어 봅니다. 요렇게 고기랑 야채 올리고 소스에 콕 찍어 먹음 되어요. 두 점의 고기 올려서 먹어도 괜찮네요. 남편이 두점 올리는 걸 좋아하지 않은데 푸짐하니 암말 안하네요. 가격대비 푸짐합니다. 소스에 콕 찍어 먹고 .. 소스는 원하는 것에 찍어 줌 된답니다.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니 얼마나 배 부른지 몰라요. 먹는다고 바쁜 우리들.. 왜 광장코아 맛집이라고 아시겠죠. 푸짐하니 자꾸 손이 가는데도 남더라고요. 어묵탕 3천원~~ 정말 놀라는 우리신랑!가격 정말 맞냐구 이야기하는 아버지.. 예 맞아요. 3천원 근데 우리 요술통이랑 세트로 구입해서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맛도 좋지만 양도 푸짐하다는.. 푸짐한 어묵탕! 요것도 기본적인 맛 있어요. 우리신랑 먹기에 좀 맵다고 먹음면서 고기의 맛은 있으나 전 한그릇 뚝띡1땀을 얼마나 흘리시ㅡㄴ지.. 전 맵지 않더라고요. 혼자서 국물 시원하다면서 엄청 먹었다는.. 음식은 개인차 있음을 이야기해 드립니다. 분위기까지 좋아서 들어오면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광장코아 맛집 이더라고요. 한국적인 분위기부터 들어가면서 아주 만족한 곳이에요. 요술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44길 68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