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로 카페,동성로 브런치 라크라센타 쉽게 찾았다.스페인어로 달이라는 뜻. 또 캘리포니아의 카페가 모여있는 길을 이름이기도 하다. 라크라센타 동성로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53 2층 라크라센타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2층, 3층, 4층 루프탑 까지 있다. 조명이 들어오는 탁자같다.밤이면 재미있을 거 같다. 오늘은 낮에는 영하 1도 밤에는 영하 11도 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라 감히 야외 좌석에 앉을 생각을 못했지만 날이 좋아지면 이렇게 앉아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싶어지지 않을까.~~ 루프탑도 마찬가지다. 30년 경력의 전문 파티쉐가 만든 리얼 수제 케이커리이렇게 빵도 주문할 수 있다. 팬케이크가 너무 달 거 같아 샐러드가 들어간 브런치 메뉴도 하나 주문했다.토스트 위의 크림과 먹으니 맛있다.소세지랑 베이컨도 있어서 든든한 한 끼. 샐러드도 있어서 영양면에서 좋을 거 같다. 아메리카노 1잔,방부제NO 첨가제NO 천연과일 시럽으로 만든 ‘라크라센타’의 후룻 & 티에이드.모히또로 선택했다.딸기스무디도 하나 주문. 춥긴 했지만 모히또 좋아해서 다 마시고 왔다.동성로 카페 동성로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도 주문.연한걸고 줄까 진한 걸로 줄까해서 연한 걸로 주문. 음식이 넘나 이쁘다.동성로 카페,동성로 브런치 라크라센타 팬케이크 맛은 그뤠잇. 런던얼그레이 팬케이크.원래 휘핑크림 잔뜩 올려 먹는 걸 좋아하는데 크림 넘나 맛있다.얼그레이 파우더를 뿌렸다. 팬케이크 위에 올려진 구운 바나나와 크림, 팬케이크 3가지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바나나위의 달달한 소스가 굳어져 캐러맬화가 되어 물컹한 바나나가 아니다.평소에 먹던 팬캐이트 맛이라기보다 입 안에서 녹는 맛이 되어 버린다. 커스터드크림 브뤨레 팬케이크.커스터드크림도 너무 좋아하는데역시 맛있지만 비주얼이 짱이다.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입안에서 그대로 녹아버리는 듯한 팬케이크들.원래 크림이라 커스터드를 좋아하기도 음식은 굿.난방이 약한데 들어오는 입구의 문이 열려 있어서 추웠어요.둘러보니 다른 테이블도 다 겉옷입고 먹더라구요.우리도 외투 입고 먹었고요나올 때도 문 열려 있었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