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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들안길 맛집 해풍명태찜 입맛 살리는 소풍가
--> 매콤한 양념이 입맛까지 살리네 수성구 들안길 맛집 해풍태찜 명태찜요리가 이색적인 소풍가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한 날씨죠겨울이 언제 끝나나 싶더니 이젠 봄인가? 싶도록 외투 입은 옷이 두껍게 느껴지구요날씨가 좋아서 수성못에 놀러간김에 맛있는 밥도 먹고 가려구요요기는 수성구 맛집. 들안길 맛집으로 아는사람은 다 아는 소풍가 에요.주차장도 넓고 매장은 더 더 넓어서 식사하기 넘 좋죠. 발렛주차도 해주시구요주차장이 넓으니 식사하러 가서 주차걱정 안해도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설당일.그다음날까지 휴무라고 하니까 그리 아시고 가세요 입구에 해풍태찜이 보인다명태가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맛있는 명태찜요리를 맛볼수 있다니오늘은 요걸로 먹겠습니다.<포장판매 5천원 할인> 점심특선도 좋은 들안길 맛집 소풍가서너번 방문해서 식사를 해본 곳이라서 너무 잘 아는식당이기도 하구요또 모임하기도 좋고 여기는 한식대첩에서 1등을 거머쥔 변미자 대표님이직접 운영하는곳이라서 더욱 대구에서 유명한 곳이죠. 매장은 정말 깔끔하구요직원분들도 음식에 대한 지식이 대단해서 제가 궁금한거 물어보면바로 바로 응대해주셔셔 먹으면서도 알면서 먹으니까 좋았어요. 2~3인이 가면 소자 사이즈 드시면 될것 같구요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소자 주문해서 밥비며먹어도 되니까 ~~저처럼 소량먹는 사람이랑 같이가면 충분합니다. ㅎ 안쪽 창가쪽으로 안내받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했구요식사하시고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 드시면서담소 나누는 분들도 많으시던데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점심특선으로 영양솥밥정식도 참 맛있거든요담에 혹시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반찬들도 참 맛깔스러운곳이에요 한식대첩 1,2,3탄 까지 다 봤었는데요제가 아는 소풍가 대표님이 1등을 했을때 저도 더 더 기쁘더라구요들안길 맛집 용지봉과 소풍가를 함께 운영하시면음식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시고 먹어보면제대로 된 한식을 맛보는것 같단 말이죠. 찬은 아주 정갈하게 나오죠. 매운 해풍태찜에 걸맞게콩나물국과 생김. 밑반찬을 내놓아 가정식 백반을 먹는 기분이에요 직접 매장에서 쑨다는 묵사발도 맛보구요너무 맛있어서 저는 두그릇 먹었어요 ㅎㅎ 아삭한 들깨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도 한접시 푸짐히 주십니다. 어쩜 손도 많이 가는 묵을 직접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니정성이 대단하니 맛도 좋아요저는 시골 사람이라서 요런걸 아주 사랑합니다건강식이니까 ^^ 콩나물국은 데워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국물은 깔끔하니~~ 맛있어요 은근하게 매운것이 올라오는 해풍태찜이에요소자 사이즈 명태 2마리에 큼직한 무가 깔려져서사실 밥만 몇그릇 축낼수도 있는 밥도둑이죠저는 울산에 갔다가 맛본 명태찜이 그리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그것과 달리 소풍가의 해풍태찜은 고춧기름을 내서 만들어매운향이 더 더 은근하게 올라오더라구요 멸치조림,김이 이렇게 맛있어?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밥을 싸서 참 맛있게도 먹었네요 고들빼기 양념무침. 담백한 나물무침 김치. 양배추김치까지~건강에 좋은것만 다 내놓으셨어요 큼직하닷. 코다리 찜 하고 비교할수 없는 비쥴입니다.무도 잘 익었고. 명태찜이 이런 맛을 내나?쫄깃거리면서 매콤한 향이 확확 올라오는데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청양고추와 고춧기름에서 우러나오는 맛이너무 맛있어서 돌솥밥이랑 먹으면서 제가 밥을 한그릇 다 먹었다니까요 저 빨간 기름이 뭘까? 너무 궁금해서나올때 물어보니까 고춧기름으로 양념을 만들었대요역시나 남다르구만요 보기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참 보기도 좋게 담으셨죠 수성구 맛집 ~ 이곳 소풍가에 특별한 요리 해풍태찜어때요? 우리테이블에서 먹고 있으니 다른 테이블에 있는 분이와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시던데맛있어 보인다고 해서 서로 웃었어요 ㅎㅎ 그냥 보기엔 그닥 안매울듯 싶은데제가 재채기를 4번인가 했더니직원분이 맵죠? 라고 하는데 견딜만 합니다. 그랬어요참 참 이집 헛개열매차 물이 너무 맛있어서제가 그물 한병을 다 먹고 왔어요 ㅎ 무가 으깨질 정도로 잘 익었구요감자처럼 담백한것이 최고였어요 밥이 빨리 나와야 비벼먹지국물은 따로 놔두었다가 밥에 살짝 비벼서김에 싸먹는게 정석이래요 비릿내 안나는 명태는 정말 제가 참 좋아합니다비싸서 먹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연안에선 이제 볼수 없는 생선이죠 ㅠ 뼈는 짝 발라지고살만 잘 덜어서 김위에 올려서 먹는맛이란~추위에 마음이 얼었다면 해풍태찜 먹으면서 그 언 마음을녹여보세요~ 들안길 맛집 소풍가에서는 김도 남다른걸 쓰시네제가 어렸을때 먹던 그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더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눈치가 보여서리 참았어요 ㅎ 솥밥도 찰지구나~~영양솥밥은 그냥 봐도 군침이 마구 돕니다. 뜨끈하니 바로 밥공기에 덜어놓고 누룽지탕 해먹어야죵 이 밥을 제가 다 먹었어요놀라지 마세요~~ 너무 맛있어서 양념이 아까우니까버릴수도 없고 먹고 또 아껴먹어가면서한그릇 비웠어요 재채기 또 한번 하고 ㅎㅎ콧물까지 닦아가면서 먹는맛이란~~다른분들은 맵도 안맵다 그런다는데. 저는 매웠어요 밥위에 잘라서 올린 무를 올리고 이게 그리 맛있어요시골 사람이라서 역시나 맛을 안다죠 ㅋ 양념이 남아서 아까워 죽겠는데담아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고기도 싹 발라먹고누룽지도 잘 먹고 말이죠아. 정말 개운하게 잘먹었네요 디저트로 나오는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테라스에서커피한잔도 하구요수성구 맛집. 들안길 소풍가~~ 참 맛있네요 3 소풍가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20053-767-0088오전11시30~저녁12시까지설당일날 휴무주차장 완비 소풍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0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http://enolja.com/devu/devu_image_editor3.html?2934&2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