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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들안길 맛집 명태찜은 역시 소풍가
--> 칼칼하면서도 매콤함이 경상도 사람 입맛에 따악수성구 들안길 맛집 소풍가에서 맛본 해풍태찜명태찜 요리에 반하닷 올만에 들안길 맛집 소풍가에 다녀왔어요.점심때 가면 자리빈곳없이 바쁜데. 저녁은 아무래도 점심보다는 한적한 느낌이랄까?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점심시간엔 점심특선 맛보러오는분들이 많아서 살짝 피하고 싶을만큼 ㅎㅎ저녁에 지인분들이랑 명태로 요리한 해풍태찜 먹으러 총총 소풍가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20053-767-0088단체석. 전용주차장 완비 소풍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점심특선 1만원 이란 가격때문인지점심에 가면 말도 못하게 바쁜 식당이죠.저녁에는 그나마 좀 조용하나 싶어도 이미 단체석에는 가족손님들 제법 많이 오셨더라구요 단체석에 이미 예약자분들 셋팅 해놨던데불고기 요리도 맛있고. 말린 명태로 요리한 해풍태찜도 별미죠 홀은 좀 조용한데미리 예약한 단체룸은 시끌벅쩍하니생일노래를 부르는거 보니까부모님 모시고 생일밥 먹으러 오신 가족분들이 대단하더라구요 ㅎ 수성구 들안길 맛집 소풍가해풍태찜 가격표에요.포장시 5,000원 할인 해주고 있어요. 주문해놓고 살짝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는데요만드는 시간이 있으니 뭐 이정도 쯤이야수다 떨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한상 나왔어요. 그전보다 반찬도 다소 더 좋아진것 같으다묵사발. 참깨드레싱 샐러드 소고기장조림. 마늘종무침 나물반찬과 젓갈 품은 김치 등장 매운 해풍태찜에 어울리는 찬 콩나물국까지 아삭아삭한 양배추김치는 곁들이로``수성구 들안길 맛집 소풍가 해풍태찜의 상차림이에요 아. 지난번보다 더 매워보이는 건 뭐니?더 칼칼해진것 같고. 확실히 매운맛이 강하닷겉으로 보긴 모르겠으나내가 재채기 시작한거 보면 ㅎㅎㅎ 경상도식으로 살짝 음식의 맛을 변형시켰다고 하더니와. .이건 장난아니게 맵노그래도. 그 맛갈스러운 음식 냄새는 밥한공기를 거덜내게 했다죠 직원분이 직접 뼈를 추스려 발라주셨는데기가 막히네..일단 명태가 두툼하니 비싼놈 같으다 도대체 깨밭을 털어온건가?깨가 서말쯤 되겟다. ㅎㅎㅎㅎ그만큼 아낌없이 재료를 사용하신듯 한대요 해풍태찜 나오는 동안 살짝 뒤에 나오신 영양솥밥은행. 완두콩. 호박.기타 등등 영양밥 맞구요1인분으로 따악 한그릇 나옵니다. 밥 푸고 있는동안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무랑 뼈를 바른 해풍태찜을 접시에 덜어주던데요렇게 먹으라고 알려주는걸로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먹어야합니다. 수성구 들안길 맛집 소풍가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밥한그릇 먹고 모자래서밥 한그릇 더 추가주문해서 먹을만큼해풍태찜은 기가 막히게 맵고. 땀이 비오듯한데도아낌없이 다 먹어주는걸로양념이 아까워서 남은거 포장해달라고 하려다가대가리 남은 해풍태찜을 집에 가져오려니 쑥스럽다. ㅎㅎ 봣나? 겁대가리 없이 양념에 미친듯이 비벼서한숟가락 넣었는데.. 뒷통수에 누가 고춧가루 폭탄한듯한 매운향이 확~~슬슬 매운기가 올라오는데 이건 식은땀이 비오듯이 내리는데도자꾸 땡기는맛이란 생김에 싸먹고. 밥을 더 푹푹 비벼서 먹는데매운것에 쥐약인 나로써는 견디기 힘들다 하면서도호호 혓바닥 불난건 콩나물 국 먹으면서 해결했다죠. ㅎ 다른분들도 맵다고 하면서도 정말 잘 드시구요음식은 이렇게 칼칼하면서도 간이 되야 한다면서제법 괜찮다고 하십디다장조림.나물.양배추김치도 맛있다는 평가를 하셨는데요호불호는 결국 매운것에 약한 내가 힘들었을뿐다른 분들은 이정도 맵기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한식대첩에서 1등 하신 대구대표 변미자 대표님의 손맛이 만들어낸수성구 들안길 맛집 소풍가해풍태찜매운거 좋아하는분들이라면 무조건 콜~~ 커피도 한잔 하고 매운맛도 가라앉히는 ~~기분좋게 매운맛에 반했던 해풍태찜 입니다. 점심특선 맛보러 조만간 한번 가려구요가격대비 골고루 잘 나오는것 같아서주차장에서 점심특선 1만원 같이 먹으러 오자고 약속! 햇슴다 전용주차장에 저녁인데도 거의 다 만석이 될만큼손님이 많더라구요여러모로 우리 경상도 음식은 매워야 되는건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