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카페 아트도서관 안내







1800년 대 삽화 바이블부터 빈센트 반 고흐,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집까지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도 살아남은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10만여 점의 책들! 기적 같은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자연 속 아름다운 힐링 공간 카 페 아트도서관 CAFE Art Library 도서관과 카페 그리고 자연을 품은 보고 느끼는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나라 최초, 지역 유일 미술 전문 도서관 미술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 속 카페 ‘아트도서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카페 아트도서관 ㅣ 허두환 관장, 정순금 대표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미술 도서관인 ‘카페 아트도서관’의 허두환 관장입니다. 저희 카페 ‘아트도서관’은 2014년 7월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전문 도서관으로 현재는 도서관을 넘어선 대구 유일의 라키비움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키비움 (Larchiveum)은 도서관(Library) + 기록관(Archives) + 박물관(Museum) 이들 세 가지의 영단어의 합성어로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카페 ‘아트도서관’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1800년대 삽화 성경부터 국내외 화가들의 작품집, 미술 전공도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팝업북까지 미술에 관련된 10만 여점의 다양한 서적들과 미술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전 세계 미술의 발자취를 느끼고 배워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카페 ‘아트도서관’은 가장 큰 매력은 문자로 된 어려운 내용의 일반 도서와 달리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만 구성된 서적들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든지 부담 없이 미술을 접하고 미술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맑고 깨끗한 푸르른 자연을 자랑하는 가창에 위치해있어 복잡한 도시를 잠시 떠나 잘 그려진 산수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맛있는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카페 ‘아트도서관’에 오셔서 푸르른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술 전문 서적, 작품들과 함께 나라, 문화를 뛰어넘는 미술의 특별한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INT.1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전문 도서관 라키비움, 아트도서관 허두환 관장의 지난 30년 콜렉터 생활을 한눈에 아트도서관은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미술 서적 콜렉터로 소문난 허두환 관장의 30년 콜렉터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전문 도서관이다. 1989년 외국학술도서 서점인 ‘아카데미서적센터’를 창업 후 30년간 운영해 오면서 미술책의 매력이 저절로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허관장은 거의 광적으로 미술 관련 서적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 열정은 각종 언론 및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될 정도. 수백 년의 나이를 가진 삽화 바이블부터 인사동에서 서적을 가지고 오기 위해 운송비만 600만원을 들였던 숨겨진 이야기 등 무궁무진한 사연을 담고 있는 책들 한 권 한 권에서 허두환 관장의 열정과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PS.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허두환 관장! 그를 통해 카페 아트도서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추천도서를 안내받는 것도 좋다. POINT.2 절망과도 같던 화재를 딛고 더 굳건해진 ‘카페 아트도서관’ 책에 대한 열정,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찾은 시간 만촌에서 가창으로 미래를 위한 도약 2020년 8월, 지역 유일의 미술 전문 도서관인 ‘카페 아트도서관’에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천장에 에어컨이 모두 녹아내릴 정도로 화재의 정도가 심각했는데 화재에 소실되고 그을음으로 그 가치를 잃어버린 책들이 수만 권에 달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하지만 ‘허두환 관장’은 이런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매일매일 불에 탄 책과 그을음이 까맣게 앉은 책들을 하나하나 닦아내며 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소중했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찾고 더 밝은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열정적인 콜렉터의 주위에 가족들은 항상 힘들고 지치기 마련 그 고충은 KBS의 간판 고민 상담 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에서도 소개될 정도, 하지만 화재로 주위 사람 모두 이제는 끝이라고 했지만 마치 자식을 어루만지는 손길로 검게 그을린 책을 닦아내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 모두 ‘허두환 관장’의 열정, 진심을 깊이 이해하고 가족들 모두 더 끈끈하게 뭉칠 수 있었다. 또 대구 미술계에서 자료 기증 및 후원들이 계속 이루어졌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창으로 이전, 카페 아트도서관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고 이전보다는 더욱 친숙하고 아름다운 카페를 품은 도서관으로 대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POINT.3 카페와 도서관이 자연 속으로 들어와 ‘카페 아트도서관’이 되었다. 커피와 예술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일반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힐링 공간 입구부터 큰 뿔을 달고 있는 사슴과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러브 조형물이 눈길을 끄는 아트도서관은 들어서기 전부터 마치 여행을 온 듯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준다. 향긋한 커피, 시원한 음료와 함께 미술 전문 서적들과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아트도서관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바쁜 도시 속 삶에서 즐기지 못했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자연과 예술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마음을 힐링을 얻어 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1층 외부에 마련된 공간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책 속에 나오는 예술가들이 이렇게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POINT.4 300평의 공간에 담긴 10만여 권의 미술 전문 서적과 작품 아카이브로서의 가치를 간직한 소중한 공간 미래를 위한 유산 ‘아트도서관’ 지하의 서고부터 1층 카페 & 도서관, 2층 갤러리 & 도서관 등약 3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아트도서관 ‘허두환 관장’의 지난 삶을 모두 담아낸 카페 아트도서관은 일반 도서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미술 전문서적 부터 80~90년대 미술잡지, 도록, 만화까지 희소성 있는 약 50개의 카테고리, 10만 여권의 미술 전문 도서 보유하고 있다. ‘허두환 관장’은 아트도서관이 단순히 수집이 아닌 기록물로써 그 역할과 가치를 지니기 위해 매일매일 혼신의 힘을 다해 아카이브 작업을 홀로 묵묵히 해오고 있다. 10만 권에 달하는 책을 아카이브 작업하기 위해서는 책을 분류하고 책에 대한 정보를 모두 기입해야 하는데 매일 5권의 정보를 기입한다고 해도 무려 55년이나 걸리는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매일 새로운 책들이 발간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평생을 바쳐 끝없는 작업을 해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하지만 ‘허두환 관장’은 전혀 힘들거나 귀찮지 않다고 한다. 미래를 위한 유산으로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책들을 기록물로써 남겨두고 싶다는 ’허두환 관장’ 매일 새벽까지 책을 붙들고 씨름하는 그 모습에서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POINT.5 지독한 화재 속에도 살아남은 마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담은 책들 불길 속에도 작은 상처하나 없던 신비로움 마저 자아내는 2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삽화 성경 1층 도서관 입구에 딱 들어서는 순간 도서관의 터줏대감 마냥 관람객들을 반기는 삽화 성경은 천장의 에어컨마저 녹아내렸던 지독한 화재 속에서도 조금의 손상 없이 살아남은 기적과도 같은 책이다. 그 당시 참혹했던 광경을 보았던 ‘허두환 관장’이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신비로운 기운마저 느껴지는 듯하다. 카페가 위치한 1층은 책들은 고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새로 구입한 책들이 많지만 2층에는 화마의 상처를 입고 채 낫지 못한 많은 책들이 남아있다. 책을 살리기 위한 복구 작업을 실시했지만 조금의 그을음, 탄내를 간직한 책들은 그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알려주는 듯하지만 꿋꿋이 살아남아 아직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비록 책일지 모르지만 경건한 마음마저 들게 한다. POINT.6 고흐, 데이비드 호크니 등 화가들의 작품집,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팝업북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고 감동할 수 있는 쉽고도 아름다운 예술을 배우는 공간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전문 도서관인 아트도서관의 매력은 바로 문자가 주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적인 도서관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거장인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 뭉크, 살바도르 달리와 생존 작가로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영국의 유명 팝아트 화가인 데이비드 호크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집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아트도서관은 200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1800년대에 만들어진 성경 속 모습들을 생생하게 삽화로 담아낸 삽화 성경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다양한 작가들의 아트 팝업까지 시대와 장르를 총망라한 미술에 대한 모든 것들을 어려운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남녀노소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런 사전 지식, 선입견 없이 순수하게 미술 작품들을 접하고 자연스레 떠오르는 감정을 느끼고 있노라면 복잡한 삶 속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POINT.7 아트 갤러리 + 아트도서관 진정한 아트를 즐기기 위한 맞춤 공간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작품도 만나고 미술 서적을 통해 예술가들을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 아트도서관의 2층에서는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부터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주노아트갤러리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상시로 이루어지는 작품전을 통해 책 속이 아닌 직접 예술, 예술가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방대한 미술 전문 서적을 통해 예술가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좀 더 깊은, 심도 있는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트도서관의 가장 큰 매력이다. POINT.8 자연을 담은 건강함이 가득, 물감을 탄 듯 아름다운 빛깔의 오미자 티 체코 왕실, 300전통의 아르메니안 레시피로 만든 달콤하고 촉촉한 매력을 가진 말렌카 까지 도서관 보다 더 매력 있는 ‘카페’ 1층에 마련된 카페에는 아트도서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 맛도 일품이지만 특히 아트도서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카페라떼와 수제 유기농 오미자로 만든 티와 에이드는 건강과 맛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매력이 넘치는 메뉴다. 오미자로 만든 티와 에이드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 물에 선홍빛 물감을 탄 듯 아름다운 빛깔을 선보이는데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는 오미자의 건강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체코 왕실에서 먹던 케이크인 말렌카라는 메뉴도 만나 볼 수 있는데 꿀을 듬뿍 넣어 달콤하면서도 촉촉해 여성분들이 아주 사랑하는 메뉴로 300년 역사를 지닌 아르메니안 레시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뭔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하다. 또 부드러운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처럼 구워낸 후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연유, 콩가루를 얹어낸 인절미 크로플은 전 세계 어디, 무엇과도 잘 어울리는 한국 전통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말차의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매력이 있는 말차 라테와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POINT.9 알찬 문화 프로그램들로 완성되는 더욱 의미 있는 공간 쉽게 다가는 재미있는 예술 강의와 예술가, 명사 초청 강연으로 더욱 친숙해지는 예술 ‘카페 아트도서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답게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역의 유명 예술가들과 명사들의 초청 강연은 물론 아트도서관 ‘허두환 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미술 수업 등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도 마련이 되어있다. 현재는 가창으로 도서관을 옮기고 난 후 프로그램들을 새롭고 알차게 다시 꾸미고 있는 중이니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게 다가올 아트도서관의 강연과 프로그램들을 기대해 보자. 카페 아트도서관을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4가지! 1) 아트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찾아라! 아트도서관의 곳곳에는 큰 뿔을 단 사슴부터 창가의 작은 작품까지 예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데 그냥 생각 없이 지나다 보면 그냥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의외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1층 외부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운동기구는 사실 운동기구가 아닌 Heo라는 작가의 Dream이라는 작품, 예술 작품이라고 하나 실제 운동기구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통해 운동을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진정으로 작품의 의미가 완성된다는 재미있는 뜻을 가지고 있다. 2) 월 1만 원 후원으로 미술 전문 서적 대여하기! 월 1만 원의 후원금을 내면 아트도서관 회원 자격이 부여되는데 후원회원은 간단한 신상정보만 기입하면 일부 특수 도서를 제외한 카페 아트도서관의 거의 모든 책들을 대여할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며 열람했던 마음에 드는 책들을 집에서 천천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S. 정말 마음에 들거나 필요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면 구매도 가능하니 꼭 문의해 볼 것! 3) 카페 아트도서관 만의 아기자기한 굿즈 구매로 추억 간직하기! 아트도서관의 1층에는 아트도서관의 심플한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과 명화 미니 액자 등 카페 아트도서관에서 느꼈던 감성들을 고스란히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굿즈들을 판매하는데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사용하며 아트도서관을 추억하는 것은 물론 아트도서관의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바로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4) 2층 작품 전시실에서 아기자기한 작품 감상하기 + 예술 작품 내 걸로 만들기! 아트도서관의 2층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전시한 작품 전시실이 있는데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예술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예술 작품이 있다면 바로 픽 하도록 하자. PS. 아트도서관에 있는 모든 작품은 구매가 가능하니 구매를 원한다면 주저 없이 아트도서관에 문의할 것! 주저하고 있다 보면 이미 좋은 작품은 다른 사람의 품으로 가기 마련 주저하지 말자. 카페 아트도서관 이용안내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131 아트도서관 - 개관 : 365일 연중무휴 - 운영 시간 : 11:00 ~ 21:00 - 요금 운영 : 카페 1인 1메뉴 주문 시 무료 이용 - 전화문의 : 053-952-5252 - 주차 : 10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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