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검색 -
| |
태그 검색 - 현재
|
미등록 태그
| |
미등록 태그
|
(대구동구/봉무동맛집) 한상에 모두담은 넉넉한 밥상_ 봉무공원 맛집 모담
ViewArea220430819274"> 한상에 모두 담은 넉넉한 밥상 봉무공원 맛집 모담에 다녀왔어요♩ (대구 동구 맛집 _ 전골국수와 솥밥 모담) 모담 전골국수와 솥밥 대구 동구 봉무동 1553번지 이시아스타 2층 (영신중. 고등학교 정문 바로 옆) ☎ 053. 983. 0137 영업시간 _ 10 : 00 ~ 22 : 00 (식사가능시간 11:30 ~ ) 주차 _ 3층 옥상주차장 이용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모담 전골국수와 솥밥으로 가요! 이시아폴리스와 봉무공원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는 쇼핑도 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고서 식사하기엔 딱인- 모담은 영신 중, 고등학교 정문 바로 옆 이시아스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한참 많은 상가들로 주차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이시아폴리스 상가들 중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큰 장점! 3층 옥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면 되요. 이시아스타 건물에는 1층부터 2층까지 많은 매장들이 자리잡고 있어 입구에 들어서면 저렇게 많은 안내판들이 가득하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2층으로 내려와 모담으로 향했어요한쪽 벽면에크게 자리잡은 모담의 메뉴 이미지와 안내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입구 우측엔 외식산업 최고경영자의 집이라는 안내도 있어 푸짐한 밥상으로 소문난 모담이 더욱 더 궁금해졌어요. 다른 매장에선 볼 수 없었던 것 중 하나가 아랫쪽에 매장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었어요.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오며가며 팜플렛으로 먼저 모담에 대해서나 식사 메뉴들을 사전에 살펴볼 수도 있으니좋은 아이디어 같았어요- 쉽게 다가갈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깔끔한 내부부터 넓은 데스크, 벽면엔 식재료 이미지의 액자들로 건강한 밥상이 가득할 껏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내부안에 상하로 테이블이 나누어져있어 다른 공간에 있는 듯 보이기도 하고 벽면부터 테이블 컬러가 통일되어서 깔끔한 인상을 주어서인지 매장이 깨끗해보이는- 게다가 모든 테이블에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유해가스가 차단되어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더라구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 모담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가 바로 전골코스와 솥밥코스라고 해요.메뉴판에 보시면 코스요리에 나오는 요리들을 바로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코스외에도 면류와 전골류, 보쌈까지 메뉴가 다양해요. 도도빠의 늦은 퇴근에 허기져있던 도도네는 솥밥, 전골 코스요리를 각각 2인분씩 주문했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물과 컵을 셋팅해주셨어요.그리고 테이블마다 자리잡은 인덕션(보글보글 전골끓일때 사용되겠죠?) 코스요리의 기본 메뉴가 먼저 셋팅되었어요. 보쌈, 보쌈김치, 샐러드, 물김치, 전병, 순두부깨소스, 우엉강정 황기, 월계수, 정향 등 15가지 재료를 넣고 맛있게 삶아낸 모담만의 한방 보쌈은 함께 나온 겉절이와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니 입안 가득 푸짐한 맛에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보쌈김치와 일체 조미료 없이 굵게 빻은 고추가루와 직접 담은 매실엑기스로만 양념하고물김치는 고추씨와 무로 40분간 우려낸 육수로 담아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치와 밥만 먹어도 맛있을듯한데 보쌈이 함께하니 찰떡궁합으로 더 깊은 맛이 나는듯했어요! 샐러드는 개인별로 제공, 맛보았더니 평소 먹어보던 샐러드보다 더 상큼한 맛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매장에서 직접 바나나, 식초, 레몬을 넣어 2주 이상 발효시킨 바나나식초로 소스를 만들어서 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해요. 바삭바삭 도도네가 좋아하는 해물부추전은 자꾸 자꾸 손이가요 손이가♩ 검은깨로 반죽한 전 위에 양파, 양배추, 피클, 꽃맛살, 마요네즈 등으로 샐러드를 올려놓은 전병은 입맛을 돋는데 딱이었어요! 우엉튀김과 무침, 연두부도 고소하니 자극적이지 않는 맛이었구요. 도도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잡채도 탱탱한 면발에 푹 빠져 도도는 한그릇을 혼자서 다 먹었답니다. 이렇게 아기수저와 그릇까지 함께하니 도도가 더 맛있게 먹었다죠 >< 뽀로로와 함께- 도도가 잡채를 코박고 먹을 동안 엄마는 이렇게 고기에 김치 척- 하고 올려서 맛있게 먹고 뒤이어 나온 전골과 국수를 맛볼 준비를 해요. 모담의 전골은 꼭 샤브샤브와 비슷한- 맑은 육수가 눈에 띄었어요.다시마, 건어물, 야채 세가지로 맛을 낸 진한 국물에 만두, 새송이, 두부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전골 만두, 새송이, 두부도 골라 먹으면서 함께 나온 고기도 익혀 먹고 모담에서 직접 뽑은 부드러운 생면을 마무리로먹다보면 배가 부를 수 밖에 없어지는 푸짐한 밥상! 근데 이게 끝이 아니란거! 우엉, 연근, 단호박, 고구마, 부추가 가득 들어간 영양 한가득 솥밥 한입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 듯한 비쥬얼이죠 >< 솥밥은 2인 1개 제공이라 그릇에 덜어 함께 나온 양념장을 슥슥 비벼서 먹어요솥그릇에서 덜어내도 야채들과 함께 찰진 밥들이 가득- 이거 먹고서 올 여름 도도네는 힘이 듬뿍! 밥을 다 덜어서 비어버린 솥그릇엔 육수를 부어 숭늉 만들어 먹기♩어떤 날은 밥보다 이 고소한 숭늉이 더 맛있을때가 있어요 밥과 함께 곁들일 구수한 된장찌개와 나물도 함께 하니 정말 한상안에 모든게 다 담겨있는 모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