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팝꽃피는 마을에서 넉넉한 점심을 하고는 이곳 금산인삼축제 현장으로 왔어요.내리던 비도 그쳐도 다니기 딱 좋으네요. 비가와서 사람도 없을줄 알았는데 와우 엄청 많은사람들이금산인삼축제장에 와 있네요. 구경꺼리도 정말 다양하게 많아요.당일여행이지만 조팝꽃피는 마을에서 찹쌀떡만들기 체험도하고 맛있는 점심도먹고 금산인삼축제장까지그리고 마지막엔 드림하우스에서 홍삼케이크 만들기까지 완전 알찬 여행입니다. 10월 5일 부터 시작된 금산인삼축제입니다. 2018.10.5~10.14일까지 10일동안 이어집니다 아직도 금산인삼축제는 진행중입니다. 각각의 부스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요. 와우 축하할 일이 생겼네요.금산전통인삼농업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기쁜소식입니다.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농업유산이 식량 및 생계수단, 생물다양성, 전통농업 지식과 독창적 기술, 문화·가치체계로서 전통농업문화와의 연계, 우수한 경관 등 지정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등재된 인삼농업에 앞서 청산도 구들장 논농업, 제주 밭담농업, 하동 전통 차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농식품부 농촌정책국 오병석 국장은 "인삼 품목으로 세계최초로 금산 전통인삼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것은 인삼 종주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우리나라 인삼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인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관으로 들어왔어요.문화해설사님이 상세하게 금산인삼에 대한 해설을 구수하게 해주십니다.금산의 인삼은 효심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살리고픈 효자의 효심이 하늘에 닿은거죠. 인삼에 대한 모든것이 기록이 되어있어서 금산 인삼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인삼과 홍삼을 이용해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많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인삼을 이용한 음식들도 많이 있구요. 밖에선 다양한 체험꺼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전통 대북치기 체험을 해봅니다. 북을 3번 울리면 소원성취한다네요.그럼 쳐봐야지~~~~ 저를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게 만들어주시고 엄청난 복을 내려주세요. ㅋㅋㅋ 인삼튀김이 먹고 싶었는데 점심때 넘 과식을 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구경할 것이 많아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녔어요. 이젠 금산인삼도 살겸 수삼도매시장으로 가봤어요. 시장도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정말 축제다운 분위기입니다.금산인삼축제에 와서 인삼을 안사갈수는 없죠. 해마다 인삼을 사서 홍삼을 만들고 있어요.올해는 작년에 홍삼을 많이 만들어놓아서 조금만 사면 되요. 집에가서 인삼튀김을 만들어 먹을려구요.인삼튀겨서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인삼막걸리도 그만입니다. 막걸리에 인삼과 꿀을 넣고 갈아서먹으면 엄지척입니다. 수삼을 5채이상 구입하면 무료로 세척을 해줍니다. 시장안은 인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모두 금산인삼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금산수삼시장에서 사가지고온 인삼을 세척하려고 물에 담궈뒀어요. 어느정도 담궈두면 흙이 잘 떨어져나가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5채이상을 구입하지 않아서 집에 가지고와서 세척함.생각보다 잘 씻겨서 편하게 세척했어요. 깨끗하게 세척한 금산인삼입니다. 금산인삼축제장에서 홍삼체험 하긋방 드림하우스로 이동했어요. 이곳에서 홍삼케이크를 만들면 당일여행 오늘의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볼 것도 많고 재미있게 즐기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볼거리가 참 많아요. 홍삼케이크 만들러 실내오 들어왔어요. 아주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요.이곳 드림하우스에서는 소중한 가족들과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만들기의 장소로 정말 좋은것 같아요.우리쌀과 밀, 인삼, 홍삼을 이용한 건강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처음 해보는 일이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온갖 상상력이 모두 발동합니다. 도심속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의 장소 드림하우스하루에 2회의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요. 케익을 만들기전에 이곳에서 손을 깨끗이 씻고 들어갑니다. 들어갈때 각자 입을 앞치마도 가져갑니다. 홍삼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줄 이쁜 강사님입니다.설명을 알아듣기 쉽도록 얘기를 해줘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개개인 앞에 홍삼가루가 들어간 케이크가 있어요. 이 케이크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케이크의 밑빵입니다. 기본은 세팅이 되어서 제공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케이크 만들고 나면 내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팍팍 생겨요. 집에 가지고가 가족들과 함께하면 정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생크림을 빵의 외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천천히 해야되요.생크림만 깨끗하게 바르고 나면 케이크 모두 만든거나 다름이 없어요. 제일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조심스럽게 생크림을 듬뿍올려서 펴 발라봅니다. 생크림을 모두 바르고 나면 케이크를 돌림판에서 떼어내어 케이크의 받침대로 옮겨야합니다. 이렇게 옮기는건 강사님이 해주세요. 노란색의 케이크판위에 올려졌어요. 이제부터 과일을 올리고 이쁘게 데코를 하면 되요.솔직히 지금부터가 케이크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케익의 테두리를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이쁘게 장식해줍니다. 이쁘게 잘 했죠? 흐뭇흐뭇 귤과 방울토마토로 장식을 해줍니다. 어떻게 하면 이쁠것인지 머리를 쥐어짜야되요. 와우 제가 만든겁니다. 이쁘죠? 아마도 제가 케이크 만드는데 감각이 있나봐요. 우쭐우쭐 ^^ 홍삼청 딸기청 포도청 녹차청을 이용해서 마지막으로 장식을 합니다. 이젠 완성된 케익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정말 열심열심입니다. 완성되면 케익박스에 담아요. 그래야 가지고 올 수 있겠죠. 내가 봐도 넘 잘 만들었어요.ㅋ 내가 만든 케익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요. 드림하우스에서 멋진 홍삼케이크 만들기 체험까지 오늘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어요.아침에 비가와서 신경이 쓰였지만 오후에는 비도 그치고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넘 재미있고 정말 유익한하루였어요. 여행은 의미있는 행동이지만 이왕이면 체험과 함께 한다면 더 의미있는 일 같아요.시원한 가을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멋진 여행 만들어보세요.^^ 드림하우스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와정길 58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