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영동난계국악축제축제기간 : 2018.10.11 ~ 10.14홈페이지 : http://ydft.kr/sub2-3-1.php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영동난계국악축제 2018 입니다.아쉽지만 이번 글은축제행사를 알리는 글이라기 보다는축제체험 후기에 가깝겠네요.이번 후기를 참고하여2019년도에 방문하면 되겠어요.. 영동에서 난계박연선생이 태어났고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로유명세를 이뤘다고 하죠. 그를 기념해 이런 축제도 생겨났고,영동난계국악축제 2018이이번 해에 51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행사장 안에는 이렇게난계박연주제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요.난계박연선생은 고려 우왕 4년인1378년에 태어난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인데요.바위틈에서 날렵하게 피어난고고한 난초의 자태에 매료되어자신의 호를 난계라고 칭하였다고합니다.* 사실 홈페이지 내용 컨닝한 것 전시관 안에 들어가보면이렇게 악기들이 진열되어 있어요.각 악기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서교육적인 면도 챙길 수 있더라구요.물론 저는 악기만 쭉 훑어봤지만요..^^ 그리고 전시장 안쪽에서는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시간도정해져있는 것 같더라구요. 영동에서 한국 전통의다양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여기 전시관을 나가면 이렇게 큰 무대도 펼쳐져 있고아이들의 전통 노래 솜씨를뽑내는 대회도 열리더라구요.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실 것 같은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너무 정감가는 듯한영동난계국악축제 2018이에요. 그리고 옆으로 쭉~ 보면이렇게 체험부스들이 많이 있어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무료체험을진행하는 모습인데요.체험해보고 싶은 부스에 들어가서안내를 받은 후 진행하면 됩니다.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풍선나눠주고 계시길래하트모양으로 득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을 땐 예쁜데 집에 갈 땐 짐덩어리 ㅠ 그리고 축제장 옆에는영동천이 흐르는데여기에 다리를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영동천의 물은 잔잔하면서너무 깨끗하더라구요.다슬기들도 너무 많고물고기들도 너무 많고정말 살기 좋은 도시처럼 느껴졌습니다.마치 나의 고향처럼..^^ 그러다길가다가 발견한 큰 북을 보곤이걸 그냥 지나칠 순 없겠다.신나게 두드렸습니다.북은 3번을 쳐야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쿵-쿵-쿵 ~ 그리고 위로 조금 더 가다보면축제의 묘미인 음식들도 많이 팔고주전부리하기 좋더라구요.작은 마을인 것 같은 영동군이축제기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고시끌벅적한 모습을 보니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은영동난계국악축제 2018에 다녀온후기였습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